올 나이 24 아직 주변에선 제가 탈모인이란걸 모르죠 (대머리란 소린 차마 못쓰겠어요)
올빽을 해도 대머린줄 사람들은 모르죠 그냥 이마가 넓은 줄 알지 ,
그런데 전 알아여 20살 때보다 한참을 이마라인이 올라간걸
2년전 병원에서 탈모 진행중이란 소릴 듣고 프로페시아란 약을 복용하다.
경제적인 부담 이유로 중단하고 앞머리 가발을 사서 쓰고 다녔죠 ,
앞머리 풍성하니깐 사람들이 4살이나 어리게 보더라구요,
그런데 ,
저도 모르는 사이에 왼쪽 가름마가 오른쪽 보다 더 올라가버렸네요 ㅠㅠ
요즘은 정말 잠도 안와요 ...
가름마 보면서 혼자 운적도 많아요 ㅠㅠ
궁상떨고 싶진 않지만 벗겨진 가름마라인만 보면 성질이 나서 ,
내가 이 어린 나이에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건지 ㅠㅠ
우리 아빠도 30을 훨씬 넘은 다음에 벗겨지셧는데 ,
우리형은 30살이 되가는데도 아직 머리 벗겨질 기미도 안보이는데
왜 내가 이 유전을 감당해야 하는지 ㅠㅠ
정말 모발이식 해도 100% 만족을 못하는건가요 ?
전 양 옆 가름마 라인만 보강해주고
또 돈 존나게 모아서 내년에 이마 축소술 받으려고 했는데 ,
제가 기대 했떤게 신기루 같은 거라니 .
너무 속상하네요 ...
초기 탈모에 모발이식은 도움이 정말 안되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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