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성심성의 껏 써주시고 감사하네요
전 24살이구 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주말 아르바이트하면서 평일엔 놀아요 ㅠㅠ
아직 평상시로 다님 사람들이 탈모인인지 몰라요
평상시엔 머리 감고서 수건으로 머리 두르고 나오는데
한번은 깜빡하고 그냥 털고 나왔는데
애들이 몰라보드라구요 (하.메)
제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지만 올빽하면 진짜 죽어버리고 싶죠
컴플렉스 때문에 그렇겠죠 성격이 좀 완벽주의적이라 ㅠㅠ
바람부는 날이나 비오는 날은 조바심 나서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더 늦기 전에
수술이라도 하려고 했건만
여기 오면 수술이 다 부정적이더라구요 ...
제가 자로 재 봤는데
중간 머리에서 양 옆이 약 2센티 정도 올라가있는데
왼쪽이 조금더 심각하네요 ...
돈두 별로 없는데 네이버 지식인에 글올린 분들께 가격 문의해도
2500모 심는데 400~500 선이구
전 지금 300 정도나 가능할까요 ㅠㅠ
얼마나 심어야 할찌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건 일단 m라인만 매꾸고
내년쯤에 이마 축소술 받으려구요 ...
그게 더 효과적이란 애기를 들어서 ...
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
지금 심정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데 ,...
주변에 모발이식한 사람도 없고 ,
믿을 만한 사람도 없고 ㅠㅠ 그러니 더 조바심 나고 걱정이네요 ㅠㅠ
제 친구들한텐 죽어도 머리 빠진다 애기 못해요 ...
아마 대머리가 되면 속세와 모든 사람들과 인연을 끊고 머리 밀고 절간 들어갈꺼 같아여
그래서 그 전에 무리해서라도 수술을 하려고 하는거에요
가발도 생각해봤지만
제 마음의 치료를 위해선 모발이식이 최선일꺼 같아여
제가 좀 결벽증이 심하고 성격이 예민해서 ....
아 참 제가 앞머리 가발을 쓰는 이유는
미용 목적이에요
앞가발을 쓰면 엄청 어려보이고 미소년 소리까지 듣더라구요 ㅋㅋㅋ
또 한번 느끼게 되는 머리빨의 중요성
5000원짜리 인조 가발인데 제 머리랑 섞어서 쓰곤 하죠
님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연락 꾸준히 하고 싶은데 ...
제 메일 주소는 n9886@naver.com 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건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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