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취업을 하게 되어서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
>여러군데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혹시라도 꼭 보시구 싶은 분에 한에서
>
>그냥 아무런 댓가 없이 보여만 드리겠습니다.
>
>절대 댓가 없다니까 이상하시다고 생각하실진 모르겠네요 어쨋던
>
>지하철 가는데까지는 제가 가서 직접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
>아무런 절대 절대 절대 보상이나 그딴거 원해서 보여드리는거 아니고요 단지 저에게 용기는 잃지 말란말해주실분
>
>또 더이상 고통받는 사람들 더 힘들게 하는 것보다 내가 희생하면 다른 사람들 좀더 좋지 않겠냐는 의미에서 하는겁니다.
>
>그리고 정 보상해주시고 싶으면 지하철요금만 주세요.(왕복이면 대부분 2천원안쪽인가요? 시골놈이 서울와서 지리도 잘
>
>모르고 고생하네요.....)
>
>그이상은 죽어도 바라고 싶지도 않고요.
>
>다 보여드릴수도 없겠지만 할튼간 주변에 들를 시간이 있고 또 시간대 서로 맞으면 보여드리겠다는 겁니다.
>
>야간에는 빼고여.....야간에 무섭드라고요......서울은........
>
>주말쯤이나.......아니면 주중에는 제 일하다가 근처에 들를 시간있을때만 가능하니까.....주중에는 곤란할 수도 있겠네요......
>
>jbs0407@paran.com
>
>위에 주소로 보내주시고요......좀 바쁘면 못볼수도 있습니다......일 시작했으니까 열심히는 해야되니까요....
>
>사회나와서 제대로 된 첫직장인데 실수 없이 잘해야지요......할튼 시간약속 되시는 분들에 한하고
>
>인간적으로 또 예의갖춰서 정중히 부탁하시는 분들에 한해서는 제 정보 보여드리겠습니다.
>
>말로 절 위로만 해주시고 마음속으로 지지만 해주세요...이렇게라도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저를........
>
>그게 제가 필요한 겁니다.......제가 그동안 이문제로 너무나 용기를 잃어서 자신감 회복의 기회가 필요할것 같아서요.
>
>무슨일을 하던 자신감이 필요하니까요........
>
>저는 자존심필요 없습니다.......자신감이 필요하기때문에......자존심 버리고 이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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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겠네요.....그냥 요즘은 웃고 살려고 합니다........제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한명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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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양이라고 상대방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그여인 보고 평소에 많은 생각을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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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도 있는데 남자자식이 이깟걸로 이러고 있는게 참 못나 보여서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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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불씨를 태워서 열심히 한번 살아나 봐야겠다고 결심해서 서울로 올라와서 일자리 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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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아르바는 저한테 접근하지 마세요.....병원 관계자도요......서로 봐서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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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수 많은 분들과 함께 이세상을 한번 살아보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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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도 나누고.......서로 위로도 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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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밖에 나가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생각보다 탈모인들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다들 자신있게 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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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러지 못한것도 같고 해서............이젠 자신 있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최소한 자신에게 부끄럽진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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