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1개월차밖에 되지않았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알려드리고싶어서 글을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전후사진은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6개월차로 접어들즈음 그떄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증
두피땡김
약
감각
머리빠짐
1일차 - 수술 5시간 경과 후 마취가 풀리면서 바늘달린 철퇴로 내리찍는것처럼 엄청 아픕니다.
- 저같은 경우 후두부 두피탄력이 매우 좋지 않았고, 두피떙김이 매우 심했었습니다.
- 타이레놀 4알 먹고도 통증이 가시지 않았는데 애드빌정 이라는 진통제 4알을 먹고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 머리에 헬멧을 쓴것처럼 자극을 줘봐도 감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 의사선생님으로부터 모발이식은 잘 되었다고 전달받았지만 피떡진 머리와 붕대떄문에 이식상태를 보지못했습니다.
2일차 - 여전히 아픕니다. 옆으로 누워서 취침했습니다. 단 전날보다는 아주 약간 통증이 사그라들었습니다.
- 여전히 땡깁니다.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 애드빌 진통제 4알을 복용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항생제 진통제도 포함해서요.
- 여전히 감각이 없습니다.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 머리를 감고나니까 심었던 모발 방향이라든가 밀도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3일차 - 통증은 많이 줄었지만 옆으로 누워서 취침하는것은 같습니다.
- 여전히 땜깁니다.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 이날도 애드빌 진통제를 4알을 복용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항생제 진통제도 포함.
- 여전히 감각이 없습니다.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 빠지는 모발은 없고 현상유지입니다.
4일차 - 첫날에 비해서 통증은 아주 많이 줄었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취침하는것은 같습니다.
- 여전히 땡깁니다.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 애드빌 진통제를 4알에서 2알로 줄여서 복용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항생제 진통제도 포함.
- 여전히 감각이 없습니다.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 빠지는 모발은 없고 현상유지입니다.
5일차 - 누워있을떄 말고는 일상 통증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취침하는것은 같습니다.
- 여전히 땡깁니다.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 애드빌 진통제는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항생제 진통제는 복용했습니다.
- 여전히 감각은 없는데 오토바이 헬멧에서 자전거 헬멧으로 가벼워진 느낌?을 이떄부터 받았습니다.
- 빠지는 모발은 없고 현상유지입니다.
6일차 - 일상 통증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취침하는것은 같습니다.
- 여전히 땡깁니다.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 병원에서 처방해준 항생제 진통제를 복용했습니다.
- 자전거 헬멧으로 갈아탔다지만 내살이 아닌거같은 이질적인 감각은 여전합니다.
- 빠지는 모발은 없고 현상유지입니다.
7일차 - 옆으로 누워서 취침하는것은 같습니다. 허리가 걱정됐습니다.
- 여전히 땡깁니다. 나아진것이 없습니다.
- 병원에서 처방해준 항생제 진통제를 모두 소진했습니다. 약없이도 버틸 수 있다 생각해서 추가 처방은 받지 않았습니다.
- 이질적인 감각은 여전합니다.
- 빠지는 모발은 없고 현상유지입니다.
8-14일차 - 전주까지는 정자세로 누우면 통증떄문에 옆으로 취침을 했었는데 요령이 생겨서 정자세로 취침해도 버틸만 했습니다.
- 여전히 땡깁니다. 하지만 고개를 숙일 수 있는 각도가 조금 좁혀졌습니다.
- 이떄부터 항생제 진통제를 일체 복용하지 않고 프로스카를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질적인 감각은 여전하지만 점차 회복되는 느낌이 드는 시기였습니다. 자극을 주면 아주 약간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 본격적으로 이식모 모발탈락이 시작됐습니다. 동반탈락도 조금 있었던거 같구요. 한번 머리를 감을때마다 이식모가 아닌 기존모가 기본10개에서 20개는 빠졌었습니다.
15-21일차 - 실밥을 풀고나니까 확실히 정자세로 취침을 해도 약간의 통증은 있어도 불편함이 아주 많이 감소했습니다.
- 땡김현상이 사라졌습니다. 고개를 최소 각도로 숙여도 떙김도 통증도 모두 없었습니다.
- 프로스카를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 앞머리 라인부터 정수리 영역까지의 감각은 모두 돌아왔습니다. 후두부쪽 감각은 아직 이질적이고 불편합니다.
- 이식모 모발탈락이 50%쯤 진행되었고 동반탈락도 그대로였습니다.
22-28일차 - 이제는 정자세로 취침을 할떄조차도 통증이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머리를 동서남북으로 놓고자도 꿀잠입니다.
- 땡김현상이 뭔가요? 턱끝을 쇄골 한쪽에 갖다 댈수 있었습니다.
- 프로스카를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마녹시딜을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후두부쪽 감각도 어느정도 돌아왔지만 특정부분 가로 세로 5cm 되는 부분은 아직 온전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식모 모발탈락이 80%쯤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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