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거의 비슷한 형국이시군요.
매우매우 우울하시겠습니다. 정말이지 동포애를 느끼는군요.
수술전에 저는 잘 가리고 다니면 곧바로 눈치채지는 못할 정도의 모발이 많이 가늘어 지는 정도였습니다.
4월 초에 모발이식을 받고 3개월 보름이 넘었습니다. 이식모는 2500~3000모 가량 되구요.
3개월 하고 1주까지 거짓말 안하고 죽고 싶었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수술전과 비슷합니다. 호전(?)되었죠. 까칠까칠한게 많이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동반탈락으로 맘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제 마음은 좀 안정되는 군요. 이제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모발이식 하시라는 겁니다. 하지만 프카를 먼저 하시고 효과가 없을때 하십시오. 효과가 있어도 미관상 좋지 않다면 모발이식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앞머리 탈모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알아봤는데 기대이하의 효과를 보았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는 아직까지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병원 선택할때는 지나치게 비싼 병원을 피하십시오. 하지만 돈이 많은 분이라면 비싼 병원도 좋습니다. 저는 290만원 주고 강북에서 했는데 나름대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시술 경험이 첫번째 요소라 생각합니다.
한여름에 수술하시면 가려움 때문에 엄청남 고통이 따를거라 생각합니다.
탈모 고민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현재 28세의 남성입니다.
>
>약3년전부터 정수리부터 탈모가시작되어
>지금은 앞머리 윗머리 정수리 부분까지 머리숱의 밀도가 굉장히 적고
>
>앞머리도 밀려올라가는 상태입니다.
>정수리는 특히 횡한 상태구요.
>
>옆머리랑 뒷머리는 겉보기엔 별이상이 없으나 천성적으로 머리숱이
>좀 적은 편입니다.
>
>8월쯤 수술을 생각하고 있는데,,
>문제는....저처럼 앞머리 윗머리 정수리 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중인 경우
>한번의 수술로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까요.
>
>밀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아예 완전한 대머리는 아닌 상태라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정수리부분을 중심으로 앞머리 윗머리 조금씩 밀도를
>높이고자 하는데 이러한 시술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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