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은
강남구청역에서 한 5분 걸어야되더군요.
전 되게 싸구려 병원일 줄 알았습니다.
생각외로 깔끔하고 이쁘더군요.
한 3~4주 전에 갔었던 홍성철보다 개인적으로 깔끔했던것 같군요.
건대입구에 있는 제니바에 들렸다가 메디코스에 가려고 메디코스에 전화해 15:30상담을 16:30으로 미루고
탑엘 들어갔습니다.
딱 14:30에 도착했는데 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앞사람이 상담이 길다고 카운터에서 일보는 여자분이 그러시더군요.
기다려서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해주신 의사분은 음...
요약하자면 제자를 다루는 선생같고, 자신감있어 보이지만 조금 함부로 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좀 많으면 딱 괜찮을 것 같은 스타일인데 중년 정도라 약간 거부감이 들더군요.
하지만 상담은 참 성의껏 해주셨습니다.
되게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왜 진작 탈모에 신경안썼냐면서(제가 한 5~6년차) 뭐라시더군요.
1. 상담내용은 약물복용(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수술성립이 안된다.(나중을 위해서라도)
2. 약간의 지루성피부염이라도(이건 탈모있으면 대부분 조금은 있다고 합니다 -메티코스에서 그랬습니다) 수술에
방해 될 수 있으니 약간 있는 저는 7~10일정도 피부과에 가서 치료받고 수술해야된다.
3. 모낭염 얘기는 기억이 잘 안나는 관계로 대충이라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4. 동반탈락은 수술 절개부분과 심은 곳 주위로 될 수 있다. 없진 않답니다.
5. 수술받고 - 1일차 검사하러 한번오고 - 4일차 머리감을 수 있답니다. 이날도 오라고 했던것 같네요.
- 10일차 실밥때러 와야된답니다.
딱지 얘기도 하고 술, 담배얘기도 했습니다.
뒷머리 숱은 평균치는 되니 괜찮겠답니다.
몇모 심는다 그런얘긴 안했습니다.
배고파서 탑 밑에 있는 맥***에서 햄버거로 때우고 나니 16:30이 다되어 갑니다.
제니바가 있는 건대입구역보다 압구정역이 훨씬 여기서 가깝다는 하나은행에서 경비같은 일을 하고 있는
어느 미친놈 얘길 믿어서 압구정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5~7분이면 간답니다.
제길. 앞구정 거리랑 비슷합니다. 좀 넓은 감이 있지만 3~4주 전에 왔었던거라 걍 비슷하게 느낍니다.
하지만 앞구정 역이 안보여 길가는 이쁜여자분께 물어봤습니다. 여기서 걸어가도 걷긴 무리인 거리랍니다.....
또한번 제길. 택시타고 갔습니다.
30분 늦은 17:00에 메디코스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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