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정수리부터 앞머리까지의 전체적인 탈모로 인해 수술을 결심한 사람인데요,
제 친구가 약 1년 전 모발이식을 했었드랬습니다. 그래서 그친구한테 조언을 좀 구했더니,
내 머리 보고 하는 소리가, 모발이식 해봐야 오히려 손해볼꺼라더군요.
왜냐하면 모발이식을 하면 원래있던 머리도 많이 손상되서 결국 이식모위주로 남게 되고
그 상태는 원래 모발이식 전의 상태와 비교해봐야 좋을게 없다더군요. 오히려 밀도만 더 떨어질 수 있다고..
그 친구 역시 전체적으로 머리가 빠져서 시술을 받았는데, 머리숱을 많아보이게 하기 위해
정수리, 앞머리 위주로 부분부분 이식했는데, 수술효과가 별로 없다는게 제 눈에도 또렷히 보이더군요.
자기 말로는 그나마 남아있던 머리도 다 빠져서 별 효과 없었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아예 민대머리가 아니고 머리숱이 상당수 남아있는 상태인데,
친구녀석 말로는, M자나 완전 대머리 아니면 별 효과 못본다고..-,-
그리고 이 문제는 병원의 실력차이도 아니고, 엄연한 사실이라고 하더군요..-,-
경험자 말이니 믿어야 할지... 그리고 이게 사실이라면... 이 상태로 그냥 살아야 할지...
수술에 많은 기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상태보다야 좋아진다면 해볼만 하겠는데,, 오히려
나빠질 수 있다니.. 절망이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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