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2월 - 머리감은 직후>
<2018년 11월 현재 (탈모약 복용 중) - 머리감은 직후>
<현재 - 스타일링 후>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수술 받은 후배를 통해 대다모를 알게 되었고 막연히 생각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있는 43세 탈모인 입니다.
탈모약을 2년째 복용하고 있는데 (프로페이사1년 후 아모다트 1년 복용중)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2년동안 약을 열심히 먹은 덕에 조금 나아지긴 했습니다.
진작에 약을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제가 나름 스타일링을 열심히 하고 다녀서 (사진참조) 평상시는 사람들이 탈모라는 거를 눈치 못 챕니다.
반곱슬이라는 이점도 있고 나름 갈고 닦은 노하우로 옆/윗 머리를 앞쪽으로 모아주는 기술을 씁니다. ㅋ
다만, 스타일링에 시간이 항상 걸리는거하고 바람 심하게 부는날은 죄인이 되야 되는거 때문에 모발이식을 고민하게 되네요.
지난주말에 가장 비싸다는 곳 하고 지인통해 소개받은 곳 총 2군데 상담을 받아 봤습니다.
한곳은 슬릿 비절개 투블럭으로 1400모낭(3220모) M자 > 800 후반
다른 곳은 슬릿+식모기 절개로 4000모 M자 + 정수리앞쪽 보강 > 500 초반
요렇게 견적을 받았네요. 실력은 두곳 다 믿을만 한 거 같습니다.
모두들 걱정하는 수술부작용도 당연히 걱정이 되지만, 수술 직후 또는 암흑기에 스타일링이 고민이 되네요.
나름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어서 왁스 스프레이 안 바르고는 잘 안 다니는 편입니다.
수술 후에는 당연히 제품 같은거 피하는게 좋을 거고 현재도 거의 눈치를 못 채는 데 괜히 수술받아서 1년동안 밖에도 못 다니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네요.
병원에서는 정말 아무 걱정 말라고 하지만, 절개의 부작용에 대한 고민도 없을수 없을 듯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모발이식 수술 해야 될까요?
하려면 어디서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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