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심하게 빗대어 말한 면이 있으나 덮어두고 조언으로 생각해 주시니
그 한 예만 보더라도 님의 성격은 아무 문제 없는 밝고 건강한 분입니다.
그 큰 아량으로 이제까지의 일은 덮어두고 새로 시작하여 진정한 파수꾼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전 의사도 아니고 병원 홍보 직원은 더더욱 아니나
제가 보는 관점에선 이 시대 특히 무한경쟁, 물가인상, 고급인력의 하향평준화,
의료인의 공급과잉으로 인해 인터넷이나 신문,타매체 등에서 여러가지 광고를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겠지요.
그러니 광고에 재주가 없는 의료인들은 그들 주변에 똥파리들을 두거나 고용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똥파리들도 먹이를 찾아준다고 해도 자기들도 조금씩은 먹어야겠지요.
그들의 방법엔 오로지 목적만 있지 수단의 질은 관심 밖입니다.
모발이식술은 제 생각엔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간호사나 의료면허도 없는
사람이 눈 가리게 하고 심겠습니까? 의사들 환자 하나로 돈 얼마를 벌든 그런 단순노동 아주 싫어합니다.
힘들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차이는 세심한 배려와 정성,인술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사회현상만 보더라도 의료계의 폐쇄적이고 이중적인 원가공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요. 어느 의원이 싸더라 어느 의원은 기술이 부족하고 비싸기만 하더라 하는 게 쟁점이
된다는 건 지금 모발이식술 수술비에 아직도 거품이 많고 비공개로 이뤄지는게 많은 시기란 겁니다.
기술의 하향평준화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기술의 큰 차이가 없으니 가격이 균등하게 공개 재정되어져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 시기가 오면 의료인들은 더 정성스럽게 심어 경쟁력을 가지려 할것이고 속는 자들도
줄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보톡스 성형주사제가 출시 됐을때
강남과 강북은 가격에서 비교가 안됐습니다. 하지만 보톡스는 신약입니다. 누가 그 주사 시술법을 학교에서
임상에서 배웠겠습니까? 제약회사에서 배우고 매뉴얼 받아서 진료 휴식 때 잠깐씩 공부해서 주사 놓는 겁니다.
그럼 문제 생깁니까? 아닙니다.... 절대..... 기본적인 의사의 지식만 있음 누구나 성공적으로 시술합니다.
왜냐하면...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라 약의 역할이 주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은 이들이 이걸 깨달아
보톡스는 이미 평준화 가격대가 암암리에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진짜 바보가 싸우나 가서 마사지 받다 주사맞지
않는 이상 눈팅이 안 맞습니다. 그건 너무 싸서 문제가 되는 경우겠지요..
제가 말한 적정한 가격대는 너무 싸서도 안된단 거지요. 정말 의사가 할 거라면 제대로 줄 각오는 해야 됩니다.
저도 머리 심는게 재봉틀에 실 박듯 싼 비용이면 안합니다. 그건 아무 보장이 안됩니다.
이미 역사가 말하듯 눈부신 의료계의 발전은 불보듯 뻔합니다. 예전의 황열병이란 전염병을 아무리 연구해도
전염원인을 못 밝힌 건 그 때 망원경 기술이 부족하여 발견 못했듯이 제 생각엔 의료기구의 발전으로
모발이식술은 조만간 싼 의료인건비(행위료)로 인하여 가격대가 공개되고 많은 이들이 안심하고 저렴한
가격에 수술대에 올라가 희망을 부풀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건 저의 상상이지만 꼭 이뤄질거라 믿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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