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추잡스럽게 생각하는 놈들이 이간질하고 뒷통수 때리는 놈들입니다.
저런 식으로 비방하는건 사람이 할 짓이 못 됩니다.
쪽바리 같은 놈..
제대로 된 증거를 대보라고 답글을 달아도 묵묵부답인걸 보니 저거 장난이나 다른 직원놈인거 같아요.
정말 저런놈은 벌 받을겁니다.
제가 성질이 좀 불 같을때가 있지만 실제로 저는 조용한 편입니다.
사실 뭔가 도리에 안 맞다 싶을때는 트러블을 일으켜서라도 이해를 해야 넘어갈때가 있어서 가끔 이렇게 논쟁을 벌이기도 하죠..
근데 그건 또 어릴때 얘기고.. 님 글을 읽다 보니 제가 언제 그런적이 있었나 싶네요.
지금은 그럴 힘도 없습니다..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세상을 보니 그럴 필요도 못 느끼겠고..
그런데 왜 저의 그 성질이 지금 이렇게 나왔냐 하면..
아무래도 저의 컴플렉스이자 우리 모두의 컴플렉스인 탈모 때문에 민감해서 겠지요..
솔직히 지금은 이렇게 소란을 피워서 게시판 분위기를 망친것에 대해 죄송스럽고 답답해서 아예 처음부터 말을 말고 지켜볼걸.. 합니다..
지금 거울을 보면.. 예전에 가발 벗겼다고 사람을 죽인 대머리 아저씨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컴플렉스를 건드린.. 뭔가 이치에 안 맞고 부조리 한 그 무엇이 있다는 생각이 드니 이렇게 불같이 덤벼들게 된 것 같습니다.
저라고 왜 말없이 직원이면 직원.. 회원이면 회원.. 알아서 가리고 정보 얻고.. 그걸 모르겠습니까.
대다모 경력이 몇 년인데요..
에이.. 그냥 죄송스럽네요..
여러분께 정말 죄송스러워요..
그리고 저 자신에게 가장 미안합니다.. 이렇게 해서 스트레스 받은 머리가 또 몇 올이나 빠지게 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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