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있는 병원에서 절개법으로 3444모 이식받은지 2달차 됐습니다
대부분 수술할 병원 고를때 발품 많이들 파시던데 저는 그냥 지인이 했던 병원 추천받아서 그 병원가서 상담받자마자 그냥 바로 수술예약잡았어요
절개법으로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비절개법보다 가격이 저렴했기 때문이고 또 머리가 많이 긴편이라 후두부 절개부위가 보일 걱정을 안했기 때문이예오 !
수술은 대략 4시간 좀 안되게 걸렸는데
수술하는게 아플까봐 무서움보다는 수술시간이 길어서 지루할까봐 그 걱정이 더 앞섰어요
그리고 수술시에 통증은 후두부 절개할때나 이식부위에 모낭?을 이식할때 다 없었어요!
다른 후기 보면 마취가 아프다고 하던데 제가 원래 고통 잘 참는편이라 저는 전혀 아프다고 느끼지 않았어여
오히려 이식 받을때 계속 졸았어요 ㅋㅋ !
아 근데 후두부 절개할때 그 침대 동그랗게 뚫려있는부분에 얼굴 넣고 엎드려있는건 힘들었던거같아요 ㅋㅋ ㅠㅠ
수술끝나고 나서는 이마가 진짜 무슨 외계인마냥 역삼각형 모양으로 엄청 부어서 집가는 길이 너무 창피했네요
안그래도 이마 부은상태에다가 검정색 비니까지 씌워주셔서 더 창피했어요 친구들이 무슨 여자우원재냐고 놀리고 ㅎㅎ
수술 끝나고 그 날 밤에 잠드는거만 좀 힘들었지
그 이후에 아파서 힘든건 없었습니당
진짜 수술받은 날 베개를
관리하는게 조심스러워서 불편한건 있어도 다 견딜만했어요 머리만 날 수 있다면야 이런 불편함쯤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당
일상생활도 2~3일 후에는.바로 해도 상관없는거같구요 !
수술 2주후 실밥제거 했고, 후두부 절개부위에 벤트락스겔?인가 흉터연고 바르라고 하셔서 열심히 발랐더니 흉터가 거의 없는거같아요 효과짱 !!
2주동안은 술 담배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셔서 2주 딱 참고
그 이후부터 그냥 자유롭게 했어요
안하는게 좋긴하겠지만 금주 금연해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클거같아서 저는 그냥 하고있습니당
그리고 수술1달째부터 심어놓은 머리카락이 엄청빠쟜어요 ㅠ 넘 속상 그래도 4개월차부터 50~70프로 정도 난다고 하니 믿고 기다랴봐야겠어요
수술하신분들 수술예정이신 분들 다같이 모두 성공하시길 바랄게용 모두들 득모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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