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봄날 모두 득모하고 계신가요? ^^;;
저는 지난 4월 20일에 루트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어느덧 2주차가 지나고 오늘로 딱 20일째를 맞이했네요.
m자에 2000모, 정수리에 1000모를 하기로 했는데,
원장님께서 실제 이식은 약 3100모 정도 했다고 하시더군요.
수술시간은 약4시간 가량 소요됐습니다.
마취주사가 따끔하긴 했지만, 그럭저럭 견딜만 했습니다.
수술진분들이 주사 들어갈때마다 토닥토닥해주셔서 안정도 됐구요. 아기가 된 기분이랄까요? ㅋㅋ
원장님도 모낭 채취, 주사 넣으실때마다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수술은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수술후 관리가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머리감는것부터 시작해서 소독하고 연고바르고..
혼자사는 사람은 어찌 할까 걱정될 정도입니다. ㅜㅜ
암튼 이래저래 힘든일은 어느정도 적응이 됐고, 아직은 머리를 조심조심 감고 있네요.
다음주 4주차에 병원 방문하기로 했으니 무슨 말씀이 있으시겠죠..
머리상태는 글쎄요.. 아직 본격적으로 빠지고 있는것 같진 않네요.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좋지 않나..
걱정도 되네요. 얼른 암흑기가 지나가고 광명을 찾길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ㅋㅋ
그럼 모든분들 좋은 주말 보내시고,, 득모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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