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1차 수술 받았던 2년전의 그날이 떠 오르는군요.
>
>평생을 고민하며 살았던 넓은이마 컴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다니며 노가다 뛰고 알바뛰며
>어렵게 어렵게 400만원을 모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이룰 수 있다는 꿈을 한가슴 안고
>받았던 1차 수술....그 희망에 수술의 고통과 금전적 타격은 아무것도 아니었더랬죠...
>
>그 후 한 6개월간 모자만 쓰고 살았습니다. 도저히 모자를 벗고 다닐 용기가 생기질 않더군요.
>누군가가 알아챌까봐...그러다 한 1년쯤 되니 어느정도 생활에 자신감도 붇고 모자없이도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의 충고도 무신한채 이마라인을 너무 내려서인지(M자부분은 3~4센치 가운데 라인은 2~3센치정도 내렸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넓은 이마입니다.) 부족한 밀도 때문에 머리를 짧게 하고 다니면 항상 남들이 눈치 챌까 염려 되었고 바람부는날 머리가 휘날릴까 공포에 떨었었습니다.
>
>그래서 2년여 만에 1차했던 병원에서 다시 2차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5일정도 남았
>군요....상당결과 이마라인을 더 내릴 수는 없고 이전에 심었던곳 보완과 이마 옆쪽을
>더 심을 수 있다는군요. 그럼 그나마 이마가 더 좁게 보일거라는군요.
>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하는 수술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나와서 남들처럼 짧은 머리도 하고 바람부는날을 두려
>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고 싶습니다. 대다모 여러분 건투를 기원해주세요
>
>
힘내세요^^
노력해서 안되는게 어딨나요?
것두 머리털 숫자일뿐인데.. ㅎㅎ
좋은 결과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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