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알게되고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난 후 수술을 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 좋은 경험을 많이 남기신 수술선배님들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분은 5년된놈님, 두손2님, 쁘니천사님.. 좋은 글들 고마워요^^
약물과 수술, 둘다 5개월이 흐른 지금 저의 상태를 보며
앞으로 수술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m자 수술했는데요, 앞쪽 가운데도 같이 골고루 이식했어요. 앞쪽 이마는 내리지 않고 일자비스듬히 했어오.
수술후 3개월후인가 거울보기 싫어서 그냥 삭발해서 그런지 지금은 제 머리상태가 주위대비해서 확연히 보이네요.
먼저 밀도문제에 있어서 중앙에 비해 오른쪽과 왼쪽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물론 계속 좋아지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영 비워보이네요.
그래서 전 이마내린 수술을 한 분들이 대단해보입니다.
어떻게 그걸 감당하실라고 이마를 내리셨을까 하고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엠자경우 차라리 이마가 넓더라도 그냥 엠자부위만 수술하시는게 낳을듯하네요.
물론 더 빠질듯한 부분하고 말이죠, 이마내리는 거 쉬운거 아닐거 같네요.
위의 두손2님 사진보면 이마를 내리셨는데, 대단하신거 같애요.
근데 혹 짧은 머리를 해야할경우나, 어떤 돌발적인 상황에서는 조금 어색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물론 두손2님은 정말 잘 되셔서 괜찮아 보이지만서두요, 일반적으로 이식모는 정상모의 3분지1뿐이란걸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 눈썹이 부족한 분들경우, 덤으로 눈썹도 해달라고 하세요.
전 그냥 해준다는데 귀찮아서 싫다고 했는데 할걸 그랬나 하는맘이 아주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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