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든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듯이 개편된 싸이트도 아직은 익숙치 않네요. 로그인을 해야하는 것도 그렇고... 회원제로 하면 이전 보다 훨씬 정제된 말이 오갈 것이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벼운 맘으로 이곳을 찾던 많은 분들에겐 아쉬움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전의 글 들을 찾기가 어렵다는 거네요.
이전에 봤던 샴푸에 대한 내용을 다시 찾으러 들어갔더니... 찾을 수가 업네요. 그래서 다른 곳은 어떤가 하고 가발 게시판에 가서 제가 썼던 글도 찾아보니 못찾겠고, 역시 이 게시판에서도 제가 쓴 이전 글들을 찾기가 어렵네요. 몇개의 글은 보이지만 대부분은 안보이는데...
저의 경우 "가발7년차" 라고 쓴 것도 있고 "가발 7년차"라고 쓴 것도 있는데, 두 경우다 찾기가 어렵군요.
다른 분들의 글도 그렇고...
그동안의 글들을 쉽게 찾을 수 있옸으면 합니다.
한가지 더, 글을 쓰는 동안에 시간 초과여서인지 자동으로 로그 아웃이 되는 군요. 그러다 기껏 슨글이 날라가면.. 어쩌지요?
* 그리고 두손님 축하드립니다. 사실은 두손님 이전 사진도 찾아보고, 제가 이전에 올린 사진도 찾아보고 그러려고 했더니... 잘 못찾겠네요. 확실히 모발 이식은 앞쪽 헤어라인, 엠자 부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가르마 부근이나, 정수리 부근은 점점 좋아는 지는 것은 같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한 밀도도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머리결이 가늘고 곱다 보니... (음.. 이전에 머리 숱 많을때는 비단결 같은 촥촥 처진 머리라고 좋아했더니... 이게 이제는 마이너스 요인이네요) 머리카락이 다리털 만큼만 굵어도 효과가 훨씬 많이 나겠구나 싶습니다. 죽, 머리 굵은 분들은 훨씬 효과 볼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한가지 얼마전 정수리에서 약 3cm 못되는 머리카락 하나가 빠졌는데 이게 아무리 봐도 이식모인 것 같더군요. 이식모는 끝 모양이 휘어있죠? 이제 2차 수술 후 9개월인데.. 빠지지 않고 자랐다하더라도 너무 짧은 것 같고...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수리 부분 이식모들은 일부분에서 아직도 까칠하게 만져지는 부분이 있는데 (즉, 아직도 길이가 짧은데..), 이것이 탈락 후 다시 나기 시작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식모 자체인지, 이식모라면 과연 계속 자라줄지, 탈락후 다시 나줄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전반적으로는 무척 좋아졌습니다. 정수리 부근도 제 눈에는 확실히 많이 좋아진 것 같고, 현재는 아침에 머리 감고 출근해서 머리 마르고 난 후가 가장 보기 좋고, 자고 일어나 뒷머리 눌려 있거나, 오후에 땀 ㅁ낳이 흘리고 난후엔 아무래도 스타일 안나오고 그런 정도입니다. 하루종일 모자쓰고 운동하고 땀 흘린 후가 가장 보기 않좋지만, 수영하고 나온 다음이라도 수건으로 살짝만 털어내도 그런데로 괜챦게 보이는 정도입니다.
모발이식... 현재로는 최선의 유일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모낭복제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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