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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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1차 수술 후 10년이 지나고 2차로 밀도보강 및 관자놀이 이식 예정
<2012년 1차 수술>
<샴푸 시 우측>
<샴푸 시 정면>
<샴푸 시 좌측>
<이렇게하면 밀도가 좋아보일뿐>
안녕하세요! 2012년 5월에 비절개 (전체 삭발) 2575모낭 이식 후 10년이 다되가네요.. 저같은 경우 탈모는 아니지만 엠자가 매우 깊고 이마도 넓어서 중학교때부터 여러 대머리의 대명사를 별명으로 놀림아닌 놀림을 받으며 살아왔어요. 성인이되고 군대 전역 후 2007년쯤? 우연히 어린이tv라는 채널로 기억을 하는데 tv닥터라는 프로그램에서 모제림 황정욱 원장님이 출연하셔서 모발이식이란걸 처음 알게되었구요.
그래서 상담도 받아보고 했지만 상담 실장이 너무 장사치가 느껴져서 그때 당시 대다모에서 대세였던 터키로 향하게 됩니다.
수술은 맨땅에 심은거고 성공적이라 생각하며 지냈고 여기 수술하신분들이 대다모에 방문을 잘 안하시고 잊고 지내는 것 처럼 살아왔네요. 하지만 이식모도 태어날때 갖고 자란게 아니기에 탈모의 영향을 안받는 안전한 부위의 자원이라고 하지만 옮겨다 심은거기에 똑같지는 않은듯 합니다. 노화가 원인일 수도 있구요, 모발의 굵기가 줄어든 것 같기도 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2차이상 수술 하신분들께 여쭙니다.
머리가 긴 상태에서 밀도 보강을 하려면 식모기가 나을거 같은데 슬릿을 내서 하여도 이식할 구멍을 잘 찾을 수 있을까요?
사진은 1차 수술 전, 그리고 현재 샴푸 중에 밀도가 줄어든 부분을 찍어봤습니다. 지금 고민되는건 2차 밀도보강 및 관자놀이 이식에 슬릿 /식모기, 노컷 비절개 / 부분삭발 비절개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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