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탈모용사
  • 2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3등 회원등급 K4817292865
  • 4등 회원등급 K5068773496
  • 5등 회원등급 초록공룡
  • 6등 회원등급 K5013152061
  • 7등 회원등급 ssing
  • 8등 회원등급 두랩
  • 9등 회원등급 K33375003832402110840
  • 10등 회원등급 레고마스터

노X 피부과 상담기

  • 19년 전

  • 1,667
7
그동안 M자 이마에 대한 맘고생이 너무 많아 정보 좀 얻어보려고
대다모에 가입해서 눈팅만 열심히 했더니 포인트가 자꾸 올라가는데 저건 어따 써먹으라고 있는건지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ㅋ

딴소리는 그만 접어두고.....
날이 갈수록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싱글생활도 오래됬는데 여자를 만날
엄두도 나지 않아 결국 맘 먹고 프로페시아라도 처방 받아 봐야 되겠다 싶어 병원을 예약하고 오늘 상담을 하러 갔습니다.
해외로 나가자니 돈도 장난이 아니고 직장인이 그리 긴 시간내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겠더라구요.
하도 국내에서 쓰는 식모기는 밀도가 개판이다 슬릿 방식으로 하는 해외로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한번 인터넷을 뒤져 봤더랬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뒤져본 바 슬릿 방식은 동양인의 두피에는 맞지 않아 두피에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대다모 내에서 두 세분 정도 노X에서 하셨다는 분 사진 봐도 다른 분들에 비해 그다지 두피에 흉터가 심하다는 건 못느끼겠더라구요.
암튼 그런 저런 이유로 노X를 찾아갔구요... 오늘 상담가서 물어봤더니 슬릿 방식은 해외에서 널리,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 밀도 면에서 다소 유리한 면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너무 밀도를 높이려고 하다보면 피부가 얇은 사람들의 경우에 모발이 올라오는 부분에 오돌 도돌하게 흉터가 발생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고 했구요. 하지만 왜 일반적인 성향인 것 같은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다소 의문을 가지시는 듯...

기존에 머리가 있는 곳에 모발을 심는 건 심으나 마나라고 했습니다. 새로 심은건 나겠지만 쇼크를 받아 탈락하는 건 죽을 수도 있고 그래서 + , - 거기서 거기라는 거지요. 뭐... 이 말은 하도 많이 들어 봤으니 패스.

그리고 수술 후 얼굴에 발생하는 부종에 대한 얘기는 거의 일년에 한 두건 정도 밖에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타 병원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물어봤더니 부종의 원인이 식모기를 사용하는 것 때문은 아닌 것 같다고 했고 시술 과정중 마취나 여타 다른 약물 사용상에 있어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머리를 심는 방식에 의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블레이드를 사용한 슬릿 방식의 경우 모발을 심는 각도를 컨트롤 하는데는 더 유리하다고 하시더군요. 심은 머리의 생착율 역시 식모기를 심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개인적 느낌으로는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살짝 내비치시는 듯...

사람이 탈모에 대해 심각하게 인지하기 시작하는 건 원래 자기 머리카락의 밀도를 100으로 봤을 때 약 50%정도가 됬을 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발 이식으로 머리 밀도를 돌리는 것은 원래 빽빽하던 자기의 머리의 50%정도로 돌리는 수준 정도라고.... 수술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머리가 2~3cm 정도 올라오게 되고, 1년 후 환자들의 요구가 있을 시 재수술로 75%정도 까지 밀도를 높일 수는 있지만 역시 탈모가 계속 진행되면 다른 부분은 계속 빠지게 되므로 ....결국은.... OTL. 유전자가 지어준 저의 운명을 개탄하던 순간이었습니다. ㅡㅜ

보통 직장인들이 금요일날 많이 와서 오후 동안 수술 받고 망사붕대 감고 집에갔다가 토요일날 와서 붕대 풀고..토요일, 일요일, 쉬고 나서 월요일에 출근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시술후 나흘 후 부터는 머리를 살짝 감아도 된다고 했고 머리가 길어서 시술부위를 살짝 덮을 수 있는 정도라면 티나지 않게 다닐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시술부의 붉은 부분이나 딱지 같은게 아무는 기간 같은건 다른 병원과 비슷한 정도의 기간을 예상했구요.
시술한 사람들의 사진을 몇개 보여주셨는데 꽤 오래전...(약 5년 정도 전에 시술했던 사람들의 사진, 해외시술 사진도 있었던 듯)이라고 하시더군요. 어둡게 찍혀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제대로 된 사진 몇개만 보여주셨으면 기냥 바로 그 자리에서 예약하고 나왔을 지도 모릅니다. ㅋㅋ

프로페시아에 대해서도 들었는데 발기부전이나 사정량감소등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 수는 있지만 매우 적은 경우이고, 간 수치가 올라가는 것 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평소 생활 습관(과음,과로,수면부족등)때문에 올라가는게 훨씬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처방전 2만원에 저도 프로페시아 처방 받아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걱정 말라고 하지만 워낙 대다모에 프로페시아로 쉐딩이 왔네, 정력이 감퇴했네, 간수치가 올라갔네 라는 분들이 많아 다소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어서 약국에서 거금 12만원 주고 두달치 받았습니다. ㅡㅜ 그래도 역시..무섭다...

의사선생님의 이력은 머... 자세히 안봐서(병원 실내에 붙어있더군요) 정확한건 잘 모르겠는데 암튼 연세대 의대 나오신듯... 해외에서도 활동하셨던 것 같구요. 모발이식 경력은 10년이 훨 넘으신 것 같습니다.
성격은 매우 차분하고 조용하신 분 같았구요. 다만 해주시는 얘기가 대부분 여기서 보아왔던 정보들과 큰 차이가 없는 얘기들 뿐이어서 다소 아쉬웠다는 것... 그리고 요즘 모발이식은 너무 일상적인 수술이라 그다지 큰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듯 했습니다. 전 심각한데... 뭔가 희망의 가득한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만...이 점이 또 아쉽더라는...;;; 현재 제 상태에 대해 모발이식을 해라 말아라 하지는 않으시더군요. 개인의 선택에 달린 거지 머리 빠지는 걸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굳이 이런것 걱정하겠느냐면서요. ㅋ

처음에 제가 들어왔을 땐 탈모인줄 못알아 봤는데 제가 긴머리를 걷으면서 앞이마를 들추면서 보여주니까 알아 보시더군요. 노우드 I->II 단계 정도라고 하시면서 이마라인을 내리지는 않고 M자 파여진 부분만 메우는데 Maximum 300마넌 정도면 될 거 라고 하셨습니다.

머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 구요...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내용에 흐름이
없네요. ㅋ 300마넌이면 그래도 해볼만 하다 싶어 일단은 약을 복용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 되면 다른 병원 한두군데 더 상담을 받아볼까도 생각중이지만 부종이 없다는 말에 여기가 제일 끌리네요... 시간내기 힘든 직장인은 역시 이래 저래 걸리는게 많지요 ㅡㅜ

조금이나마 병원 정보를 알려드리는데 도움이 됬는지 모르겠지만,
암튼...저처럼 머리때문에 맘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오는 2007년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7

  • 최신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