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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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마찬가지 정말 2차까지했는데 이정도면..
유명한곳(?)에서 한지 5개월되는시점입니다.
그전머리까지 원산폭격맞고 그냥 길러서 커서하고 365모자 눌러쓰고 댕깁니다.5개월이면 아직이르다는데 M자부위도 엉성하고 진짜한 200가닦있음
많은것같네요.그리고 모발이식 암만 잘해도 머리젖음 머리숮없는것 다표시납니다.이건 경험 좀 많아보일수있지만 모발이식자체가 기존머릿숫보다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을수있지요.뒷머리를 앞에다 심는것이니...
그리고 솔직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머리에만 1000만원넘게썼는데 이식수술비용으로만요..정말 겜방에서 머리넘기면서 담배퍽퍽 피믄서 스포폐인들 까지도 어찌나 부러워보이는지 ...정말 2차실패하면 죽어버릴까 생각하지만 그게 현실로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동반탈락부터 엄청심했는데
2차수술시 1+1=3이라도 누가 한소린지...그리고 2000개?좆도 마음속으로 세어봐도 400번도 않찔르던데 진짜 씨발양심들이 있는건지 돈몇푼이 문제가아니라 저같이 맘약한 청년들 사람목슴가지고 장난치는겁니다.
요즘 캐나다캐나다하시는데 정말 그쪽이라도 맘을 기울이고싶지만 정말 무섭네요이제 그아픈수술 다신 하기 죽어도 싫고 그냥 조용히 가고 싶기도하네요.
남들 1~2천만이믄 그래도 괜찮은차 뽑아서 목에 힘주고 댕기죠 우리같은
수술자들은 피땀흘려번돈 속알머리 한번 채워볼라고 뒷버리 째고 앞에다 심고 1년동안 맘조리며 하고싶은것도 못하면서 여름내내 더운모자 땀띠나게 써가면서 제발 나오길 기대합니다.
진짜 이럴땐 손가락하고 머릿카락하고 바꾸고싶기도합니다.가운데 손가락빼고요 가운데 손가락은 탈모인들가지고 우롱하는 개새들 엿먹으라고 써야되고 정말 더이상할말없이 눈물만나네요 학교 가야되는데 졸업해서 머합니까
사회나가서 비웃음만 살것을 ....원래이런성격아닌데 탈모란놈이 제이무섭네요.싸워서 져본적도 없고 한명이든 세명이든 덤벼서 쫄아본적없이 막가는놈인데 탈모란놈은 진짜 너무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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