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모발이식] 헤어라인 밑 M자 부분 모발이식 2일차에요.
<수술부위 보기가 힘드네요. >
2일 차에요. 이날부터 머리 감으라고 해서 감았어요.
무서워서 정말 벌벌 떨며 감았네요.
붕대랑 거즈가 들러붙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물 충분히 묻히고 불려서 잘 떼어냈어요.
머리가 길어서 생각보다 봉합부위는 보기 힘드네요.
피는 더이상 안나는 것 같아요.
첫 날 이식 부위에서는 식염수 뿌리면 옅은 핏물이 좀 보이긴
했지만 밤부터는 이마저도 안났어요.
너무너무 걱정되다 보니 밤잠도 설치고.. 회원님들의 도움이필요해요.
저는 강남역 ㄷㄷㄹ에서 수술 받았는데 후처치는 전혀 없어서 스스로 머리 감고 해야 해서요.
안내대로 이식 부위는 서서 감으라고 하길래 거품만 올려놓고 있다가 하필 겨울이다 보니 몸이 견딜 수 있을만큼의 낮은 미온수로 수압도 낮게 머리 정수리에 대고 흘러 내리는
물로만 헹구고 수건으로 찍어 물을 닦아 냈어요.
1. 제가 한 방법이 맞나요?
더 좋은 방법이나 보완할 점이 있을까요?
2. 안내에선 실밥 뽑기 전까지 매일 감으라고 하던데 꼭 매일 감아야 하는 걸까요?
3. 뒷쪽은 드라이기로 말리라고 해서 약한 풍량으로 말렸는데 아무래도 이식부위에도 바람이 조금은 가던데 괜찮은 걸까요.
저는 정말 머리숱이 적어서 3200모 수술하느라 줄어든 머리 양으로도 치명적이에요.
기분 상으로는 머리 양의 1/5은 줄은 것 처럼 느껴져요.
제 머리는 일반인 반도 안되거든요.
그래서 한 올이 정말 소중해요.
어떻게든 생착시켜 살려내야 해요. ㅠㅠ
일단 수술 결과는 맘에 드는데 생착의 문제라 뭐 하나 하는 것도 조심스럽고 무서워요. 도움을 부탁드려요.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3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