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내일 출국합니다.
가는 길 적적하지 않게 밴쿠버로 유학가는 일행 한명 섭외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심정은 기대로 가득차 있지만 걱정이라는 감정이 가시지는 않네요. wong박사가 워낙 잘하니 무조건 믿으려고 합니다. 이제껏 많은 준비를 해가서 처음가는 해외지만 잘 해낼거 같습니다.
일정은 6월 8일 오후 12시20분 밴쿠버도착 해서 짐풀고 오후 5시에 wong박사와 상담후 휴식 6월 9일 빅토리아 관광 6월 10일 다운타운 관광 6월 11일 수술 그 후 일정은 그라우스 마운틴, yoho 국립공원, banff 국립공원, 휘슬러, lake louise 그리고 peyto lake, 재스퍼 국립공원,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워터프론트 지역, 잉글리쉬베이 입니당 록키는 아마 못가지 싶습니다 ^^;;
그동안 탈모를 치료하기 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고 이식이라는 단어를 좋지 않게 생각했던 제가 이식을 하게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식....분명 최후의 선택임이 분명합니다. 탈모는 약물의 약발이 중요하고 그 약발을 바탕으로 한 꾸준함이 우선적이며 그렇지 않다면 딱히 치료방법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치료기술이 발전하여 탈모라는 단어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실 저의 경우 탈모가 심한편이 아닙니다. 노우드로 따지기가 어려운 케이스이고 굳이 따지자면 2기와 3기 사이라고 생각됩니다. 탈모가 일찍 찾아왔지만 나름대로 탈모와 싸우면서 노력한 결과 심한탈모를 막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술 전후 사진 반드시 올릴테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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