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밑에 분과 같이 25일날 캐나다로 날아간 사람입니다.
우선 수술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도착해서부터는 성사장님께서 모든 것을 챙겨주십니다. 정말 너무 많이 먹일
려고 해서 원래 적게 먹는편인 제가 죄송할 정도 였습니다.
전 엠자 초중기로 fuss로 2500모낭에 조금더 심어줬습니다.
수술에 대한 걱정이 좀 있었는데 막상 할때는 아픔보다는 가만히 있어야하는
지루함이 더 고통스러운거 같습니다. 마취하고 알마니박사가 뒷통수 절개하
앞대가리에 구멍만드는데 전 계속 잤습니다. 그냥 뭔가 뽁뽁 뚫는거같은 기분
만 약간 나고 별거없었음. 그 후에 중국인 여자 간호사들이 구멍에다가 머리
를 심는데 여자들이라 그런지 뭔놈의 수다를 그렇게 ㅡ.ㅡ 나는 좀이 쑤셔 죽
겠는데 지네끼리 좋다고 깔깔대며 있으니깐 좀 짜증났습니다 ㅡ.ㅡ
뭐 그래도 결과는 대만족이니 괜찮습니다.
지금은 수술받은지 2일이 지났는데 아주 그냥 얼굴이 아주아주,..괴물입니다.
그저 얼른 월요일날까지 붓기가 빠져서 그나마 덜쪽팔리게 집으로 날아갔으
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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