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 보자르에 관해서 물었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2700모 심었는데...거울을 보니 왜 이렇게 조금 심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지... 수술 시간은 심는 시간만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뭐 1시에 들어가서 8시 정도에 나오 긴 했지만 머리 디자인하고 대기... 뒷머리 떼어내고 대기....그리고 수술....이 준복원장한테 했는데...그래도 그 사람이 쫌 한다고 해서... 수술 내내 의사 기분 좋게 해주느라 힘들었습니다. 왠지 기분 나쁘게 하면 대강할까봐ㅜㅜ 그리고 전 마취가 잘 안되는 타입이라 수술 도중 많이 아팠습니다. 뒷머리 뗄대도 아팠구요... 눈물까지 나오더 군요. 추가 마취를 하고 다음 통증 때에는 마취를 많이 해서 더이 상 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듣고는 꾹 참고 했습니다. 피도 많이 났다고 하더군요...오늘이 이틀째인데 아직까지는 아프지 않습니다. 원래 아프다고 하던데 ^^ 어제는 이마 그리고 오늘은 눈이 부었습니다. 거울을 보며 한참을 웃었네요...그리곤 눈물이 나왔습니다. 내가 뭐하는건지... 모자쓰며 산지가 1년이 되어가네요. 그래도 외국에 있을때에는 벗고 다녔는데 신경도 안쓰고...앞머리만 하면 90%이상의 생착률을 보인다는 말에 수술을 했지만 여기서 들리는 보자르에 소문은 아주 최악이군요... 그래서 인지 더 불안합니다. 탈모인님들 정말 힘냅시다~ 에휴.... 돈 더 모아서 다른 곳에서 할껄....암튼 경과가 좋은면 사진 올릴께요...6개월 뒤 쯤 되겠죠 ^^ 그럼 수고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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