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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후기

  • 1년 전

  •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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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겨봅니다.

모발이식한후 4일차가 되었네요.

선천적으로 M자였고, 친가쪽 가족 유전력을 보면 아주 강력했지만,

나이가 40이 될때까지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약간은 빗겨간거 같기도합니다.)

물론 올백이나 짧은 머리스타일을 하기엔 헤어라인이 보기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제가 별로 그런스타일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적당히 스타일링하면 남들 보기에도 자연스러웠던것 같아요.

그런데 40넘어가면 M자라인이 살짝씩 깊어지더라고요.

약간씩 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얘기도 들어보고, 유튜브영상도 돌려보면서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

연말에 2주정도 휴가 소진이 예정되어있었기 때문에 시간적 여건도 좋았습니다.

예약 잡고, 병원에서 주는 수술전 가이드에 맞추어 준비하고, 당일 내원하여 오전에 수술진행했습니다.

700모낭 채취하고 병원체류는 수술시간 포함 3시간정도 걸렸어요. 두피마취할때 잠깐 수면으로 통증피하고,

별로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치과가 더 무섭..)

수술이후부터 서서히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그냥 좀 경미한 통증(다른일 집중하면 느껴지지도 않는..)만 있을뿐

되게 아프단 느낌은 없네요.

제가 흡연자라 4일차부터 담배를 좀 폈는데, 생착률에 크게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좀 펴도 괜찮다는 의사분들도 있고, 절대 안된다는 의사분들도 있으니;;

지금까지는 하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고민해봤자, 고민하는 시간만 늘어나니까요.

모발이식 실패하면 뭐 나는 안맞는 수술이구나 하고 그냥 사는거죠 뭐

여건되면 이것도 경험이다 하고 후딱 해버리는게 심적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논현 쪽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서 했는데 경과 잘나오면 후기와함께 병원 홍보도 해보고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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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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