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모자란 한달째가 된데다 마침 오일도 떨어져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머리를 감았습니다.
남아있던 머리의 절반 이상이 빠져서 흉한 모습 그 자체ㅡㅜ
이식 부위 나름 살살 문지르는데 감각도 둔하고 약간 아프려는 듯한(?)느낌도 있던데 원래 그런거죠??
무엇보다 당황했던건 감아도감아도 없어지지 않는 이 끈적함. 그동안 바른 오일이 두피에 차곡차곡 쌓였는지 베이비 샴푸로 대여섯번은 행구고 그냥 샴푸로 세네번 더 문질렀는데도 흰색 때같은 끈적한게 매번 남아있더군요 완벽히 없애려다가 머리에 부담될꺼 같아서 말았습니다 좀 아프기도 하고 감을때마다 머리도 계속 빠져서 맘약해지기도 하구요ㅡㅡ 다른분들도 이러셨는지 궁금하군요.. 다른 점이 있음 답글좀 달아주시길..
참 그리고 두피가 확 드러나고 보니까 한 세네군데에 모기에 물린것 같이 빨간 뾰루지가 있던데 이게 모낭염이란 건가요? 뾰루지 크기는 점만하고 주위가 빨간 그런겁니다. 모낭염이든 아니든 이런게 생겼었다니 왠지 찝찝하네요.
사진도 같이 올리겠습니다. 머리 감은 직후. 수술 한달 후 샴푸 할때 어떠셨는지 경험있으신 분들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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