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1개월차>
<1개월차>
<1개월차>
<1개월차>
<수술전>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2주후기 이후로 오랜만입니다~~ 현재 암흑기가 진행되어 처음때만큼 빼곡하지 않지만 이쯤이야~~ 싶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암흑기 온 사진만 첨부해도 되지만 수술관련하여 궁금하실 분들 고려해서 대략 알려드리겠습니다.
- 수술 전 복용약 효과는 별로 없었음
- 수술견적 비절개 3500모낭(7000모)
- 대량이식 팀수술 협진
- 수면마취
- 입원과 샴푸 소독서비스 무료 이용
3500모낭 대량이식받는만큼 긴 시간을 써야 했지만 수면마취를 받고 깨어나보니 눈깜짝할새 수술이 끝나있었습니다. 창밖이 어두워진걸 보고 나서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걸 체감했어요. 대량모발이식하는 분들은 수면마취 추천합니다. 통증도 지루한 시간도 안참아도 돼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량이식 팀수술이기 때문에 이정도 시간 내에 끝난 거라는데 만약 팀수술 아니고 원장님 한 분만 수술하는거였다면 이틀이 걸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애초에 수술실에 들어가지도 못했겠네요. 느껴본바 확실히 다나성형외과가 대량이식 파워가 있었다는. 이름난 값을 제대로 하는 병원같습니다.
입원실에 가기전에 뒤통수에 피가 조금씩 묻어나오면서 간호사분이 거즈같은 것을 살살 대어주셨고 그상태로 누워자니 피나 오염물질이 다 흡수되었습니다. 집아닌 낯선 환경에서 자는거였지만 딱히 거슬리지 않을만큼 괜찮았습니다. 1인 공간에 침대가 안락하여 편하게 있었어요. 맛있는 식사 후에는 신사역의 야간 조망도 감상포인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술이후 7일차까지는 점점 딱지가 두텁게 자리잡다가 지문샴푸를 시작하면서 잔딱지나 각질들은 사라졌습니다.
이때까지는 알알이 박힌 점같이 보일 정도로 밀도도 굉장히 만족, 이대로 암흑기없이 가길바랬지만~~ 현재는 암흑기입니다~~
수술 1개월 경과인 현 시점에서 구태여 수술전과 비교한다면 그래도 암흑기를 맞은 현재 모습이 더 낫습니다. 빠져도 일순간에 다 빠지는게아니고 나름 순서를 지켜서 빠지다보니 이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전의 머리보다는 이식모 덕분에라도 둥글둥글해진 밤톨머리가 좋아보인다는~~~ 제 개인적 만족감. 새순이 언제쯤 완전히 올라오려나 나름 기다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늦게 자란다해도 어쩔수없지만 가능하면 초고속성장하길~~ 단백질과 비오틴 챙겨먹으면서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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