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탈모용사
  • 2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3등 회원등급 K5068773496
  • 4등 회원등급 초록공룡
  • 5등 회원등급 K5013152061
  • 6등 회원등급 두랩
  • 7등 회원등급 K46816317172601060035
  • 8등 회원등급 가루밀
  • 9등 회원등급 K33375003832402110840
  • 10등 회원등급 레고마스터

[모발이식] 답답하다...

  • 1년 전

  • 961
10
[이식 후 3개월차] 좌우 비대칭과 암흑기, 그 중간 어딘가에서

2024년 4월 23일, 나는 인생 처음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
5050모, 비절개, 강남 다나성형외과에서 천만원 넘는 돈을 주고 수술.
수술 후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고 이제 곧 만 3개월차에 접어든다.

그런데 요즘 정말 답답하고 괴롭다.
눈에 띄게 변한 것도 없고, 특히 앞머리 좌우가 비대칭이라
거울을 볼 때마다 자꾸 한쪽만 텅 빈 것처럼 보여서
"이거 괜찮은 건가?" "실패한 건가?"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검색하면 늘 나오는 말은 똑같다.
???? “암흑기입니다.”
????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 “3개월차엔 원래 그래요.”

맞는 말이라는 건 안다.
그런데 이게 나한텐 진짜 말 같지 않게 느껴질 때가 많다.
변화는 안 보이고,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그저 기다리라는 말뿐인 게 너무 허무하다.

무엇보다…
커뮤니티 활동도 제한적인 초보회원이라,
등업도 안 되고,
비교하려고 자료 올리려 해도 권한이 없고,
"내가 뭘 해보기도 전에 이미 막혀있구나…" 싶어서 더 힘들다.

마치 취직하고 싶은데, 초보는 안 뽑고 경력직만 뽑는 세상 같다.
나는 처음 시작했을 뿐인데,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기분이다.

하지만, 아직 나는 기다려본다.
4개월, 5개월, 그리고 6개월…
지금 이 감정이 무너지지 않고, 기록으로라도 남아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일기처럼 적어본다.

혹시 나와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 있다면,
우리 그냥 말없이 같이 버텨보자.
나중에 분명 웃으면서 이 시기를 얘기할 수 있을 날이 올 거라 믿고 싶다.


---

???? 공감되셨다면 덧글이나 포인트 한 톨, 따뜻한 말 하나 남겨주세요.
그것도 큰 힘이 됩니다.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10

  • 최신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