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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니 8개월 후기 및 주저리...

  • 19년 전

  • 4,342
26
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아는 사람이 볼까바 사진을 모두 올리지는 못하고 반씩 올렸습니다.^^
거의 좌우 비슷합니다. 그래도 사진 작업 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제가 여기서 여러분들께 받은 소중한 정보에 비하면 그정도는 기꺼이...
사진은 보시면 그대로 아실것 같습니다.
그어떤 편집도, 잘보이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밝은 곳에서 찍었습니다.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작년 겨울, 정말 큰맘 먹고 제게 선물을 하나 했죠.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게 너무나 아주 큰 부담이였지만,
그래도 그래도 평생 내게 그정도 투자 못하냐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8개월이 흘렀습니다.

저는 M자에 관자놀이 중심으로 4000모낭을 심었습니다
사진 보셨듯이 M이 좀 심하죠..Fue로 했고...
뒷 상처는 거의 티나지 않습니다.

기분이 참 묘~ 하네요..
몇 개월간 비타민 바르고, 매일 엄마의 도움으로 머리 감고...
친구들과 잘 만나지도 못하고...좋아하는거 하나도 못하고..
음식조절 하고..먹은 두유만 해도..ㅋ
그렇게 거의 3~4개월은 꼼짝달싹 안했습니다...T.T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 만족은 80%정도 됩니다.
오랜 만에 보시는 분들은 거의 "야..머리 좀 잘라라"
"왜이리 숫이 많냐.."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도 요즘 쫌 듣습니다..^^
좋아하는 헬스도 다니고, 술도 거의 매일..^^;
새로운 여자 친구고 생겼구요....
이런 점들이 요즘 제게 생긴 변화인거 같습니다.

빈즈님께서도 제게 그러더군요...
모발이식은 변수가 워낙 많기에 마음의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그리고 많이 알아보고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그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머리가 안나서 너무 우울했습니다.
그래도 1년은 있어봐야지 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다보니...
지금의 상태가 되었네요...1년은 있어야 하니..좀더 좋아지겠지요..

혹시 모발이식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느쪽에서 하시던지 정말 잘 알아보시고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셨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날것도 안날거 같습니다..ㅋ

저도 국내 병원을 얼마나 싸돌아 다니다가 간건지..ㅋ
저는 그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비교적 초창기 캐나다 맴버로 말씀드릴 뿐입니다.

혹시 궁금하신게 있다면 쪽지주셔도 좋습니다.

우리 모두 탈모에서 벗아나는 그날까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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