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방식으로 M자 부위에 2,900모 이식받고 오늘로 23일차입니다.
수술 직후에는 이식 부위보다 채취 부위 통증이 더 신경 쓰였습니다.
특히 첫 이틀 정도는 눕는 자세가 어려워서, 목 베개를 사용해 뒷부분이 닿지 않게 자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셋째 날쯤부터 통증이 거의 사라졌고, 가렵거나 불편한 느낌만 조금 있었습니다.
식염수는 꾸준히 자주 뿌려주는 게 정말 중요했습니다.
저는 하루에도 여러 번 뿌려줬는데, 덕분에 모낭염이나 딱지 문제 없이 깔끔하게 지나갔습니다.
이식 부위가 땡기거나 가려울 때마다 식염수를 뿌려주면 금방 진정돼서 좋았습니다.
거품 샴푸가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어렵긴 했지만 적응되니까 괜찮더라고요.
10일차부터 지문샴푸 했는데 신기하게도 이식모가 잘 빠지진 않았었습니다.
현재는 탈락기가 와서 모발이 많이 빠진 상태지만, 병원에서도 이식이 잘 됐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회복 과정인 것 같습니다.
수술 후 관리만 잘 해주면 경과가 훨씬 안정적인 것 같네요.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