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모낭 심은지 5개월 정도 됐습니다. 수술직후보단 옅어지긴 했는데 암흑기라 생각될만큼 빠지진 않았습니다. 탈모약을 꾸준히 먹고있는데 이게 도움이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더 심해지기전에 약이랑 수술로 미리 조치를 해두니 마음이 아주 편합니다...ㅋ 전에 말씀드렸듯이 몇 년 전부터 모발이 얇아졌습니다 헤어라인에 손만 대도 머리카락이 두세 개씩 떨어지더라고요... 이게 더 패이면 빈 부분끼리 만난다는 얘길 듣고 그때부터 급격히 불안해져서 결국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탈모는 유전이 99.99%이고... 샴푸나 민간요법은 0.00001%의 효과도 못본다고 들어서 애초에 다른 방법은 애초에 생각도 안했습니다
제 친구 중 한 명은 약을 안 먹고 버티다가 정수리가 훤히 벗겨졌습니다. 시간을 돌려서 과거 자신을 때려서라도 탈모약을 먹이고 싶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는 약부터 시작해서 그나마 심을 모낭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사실...ㅋ 바로 수술하고 싶었는데 유중호 원장님께서 약물치료를 먼저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 제 맘대로 밀어붙였다면 약해진 모낭을 심게 돼서 생착률이 떨어졌을 테고... ㅋ 결과도 지금처럼 만족스럽진 않았을 것 같네요. 무작정 수술부터 권하지 않고 기초부터 다져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수술만 급하게 권하는 곳보단 이런 양심적인 병원을 꼭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1400모낭으로 밀도도 아주 잘 나왔고, 비절개에 AS까지 가능한데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모발이식 병원 중에 싸진 않지만 그게 오히려 믿음이 갑니다... 그만큼 인력도 많이 들어가고 기술도 있다는 뜻이니까요. 오히려 너무 싼 곳은 괜히 불안하더라고요... 모낭이라는게 태어날때부터 갯수가 정해져있는지라... 하나라도 허투로 쓰기 싫다면 무작정 싼곳으로 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ㅋ
지금은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고, 매일 거울 볼 때마다 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밀도도 균일하게 나와서 전체적으로 라인이 안정적입니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ㅋ 하루라도 젊고 두피상태 괜찮을 때 시작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 달 경과보고 또 후기 남겨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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