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솔직히 말하면 예전처럼 머리숱 때문에 신경 쓰이거나
거울 볼 때마다 괜히 앞머리부터 확인하는 일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주변에서 먼저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결과가 잘 나온데는
전주 헤어로도 한몫 했지만 그 이후 관리가 꽤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아서
1년 지나고 나니 느낀 꿀팁 몇 가지만 정리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는 괜히 뭘 더 하려고 하지 않는 것인데
처음엔 좋다더라 하는 걸 이것저것 해볼까 고민도 했는데
결국에는 병원에서 안내해준 세정 방법이랑 생활 습관만 지키는 게
제일 도움이 되더라고요.
두 번째는 초반 암흑기 때 멘탈 관리로
미리 설명해줘도 빠질 때는 진짜 불안해지는데
그때마다 이게 과정이다라고 계속 되뇌었던 게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하다고 느낀 건
중간중간 경과를 체크받는 것인데
혼자 괜히 걱정하기보다는 직접 보고 설명 듣는 게 훨씬
마음이 편했고 그게 관리도 더 열심히 하게 만들더라고요,
지금 결과를 보면 그때 조금 귀찮더라도
병원과 같이 끝까지 관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며
이마 라인도 처음 원하던 그대로 나와서 마음에 들고
병원에서 잘 되었다라고 해도 내 맘에 들어야 성공인데
저는 너무나도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고민중이시라면 너무 겁먹지 말고 관리만 잘하고
꾸준히 롱런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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