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로 3500모 심었습니다
정수리랑 헤어라인쪽 모발이식 받은지 6개월정도 지나고
정수리 헤어라인 전후사진 비교해봤는데 그냥 넘어가기가 아쉽더라고요
병원은 모임사람이 두드림성형외과에서 이식 받고 잘돼서
당연하게 여기로 가게 됐습니다. 대다모에서 여러글들 보니 상담투어도 다니시네요.
병원 가서 제 고민이었던 정수리 속 다 보이고 헤어라인 무너진 거 다 말씀드리니,
최대한 잘들어주시면서 개선점 찾아갔습니다.
외에 의사소통도 잘되는 원장님이라
앞으로가 기대됐고요.
제가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 이식 받고 나서
초반엔 과연 이게 될까도 싶었고
1달째부터 암흑기라 심은 머리가 우수수 빠지는데 사전에 전달을 받았어도
심란한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 암흑기 마무리될무렵 새머리 올라오기 시작하고
변화가 보이니 오히려 열심히 관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정수리도 확실히 덜 비어 보이고,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내려와서
누가 봐도 기존 제 모발같은 느낌을 줬습니다.
바람 불어도 덜 신경 쓰이고 머리 감고 말릴 때도 예전처럼 허전하지가 않았어요.
아직도 20대처럼 머리숱 많고 빽빽하진 않지만
나이 생각하면 이 정도 밀도면 아주 만족입니다.
괜히 더 일찍 할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고
혹시나 제가 이식 받기 전 비슷한 케이스의 모발상태을 가진 분이 있다면
비싸긴하지만 진지하게 한 번 고민해볼 만한 선택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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