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암흑기>
<4개월 >
<6개월>
<6개월>
<6개월>
<수술전>
수술한지 6개월이나 흘렀네요 수술전 엠자로 고생한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른것 같습니다 수술전엔 m자가 아주 깊었고 모발도 얇아진 상태라 수술 예후가 좋지 않음 어쩌나 고민도 많이했네요 암흑기 걱정도 많이했고요 저는 3개월 차에 이식모들이 거의 다 빠졌고, 4개월 차부터 다시 서서히 자라기 시작하더라고요. 곧 좋은 시기가 오겠지 생각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결국 다시 자랍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게 더 안 좋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수술 전이었어서, 한두 달 겪는 암흑기 정도는 크게 타격도 아니더라고요.
물론 많은 분들 생각처럼 다 빠지고 안 자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했습니다. 그런데 머리감을때 빠졌던 자리에 다시 모발이 올라오는 게 느껴지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다 자라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수술 후 바로 출근을 해야 해서 비절개로 진행했고, 유중호원장님께 1300모낭 이식받았습니다. 마침 친구도 최근에 여러곳에서 견적을 받아봤다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모발이식 수술 비용이 조금 오른 분위기더라고요. 확실히 모발이식 비용은 해마다 오르고 있는 것 같고, 10년 전이랑 비교하면 많게는 두 배 정도 차이 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늦어질수록 비용은 오르고 심을 머리는 줄어드니 고민 중이라면 차라리 빨리 결정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솔직히 수술을 직접 받아보니 왜 가격대가 형성된 수술인지 알겠더라고요. 단순히 채취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이식까지 진행해야 해서 반나절은 족히 걸립니다. 다나 기준으로는 일주일간 무료 샴푸 케어에, 1년 이내 무상 AS도 가능하고 입원 시 조식까지 챙겨주시는데, 이런 부분들이 다 수술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쌍꺼풀 수술도 길면 두 시간 정도 걸린다는데 그걸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스러운 비용은 아니라는 말도 하더라고요.
제가 다나를 선택한 이유는 사후 관리가 좋다는 점도 있었지만, 손품 팔 때 후기를 꽤 많이 참고했는데 경과가 전반적으로 좋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직접 방문해 보니 여기다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생 한 번 하게 될 수도 있는 수술이라 신중하게 결정하고 싶었는데, 상담 당시 유중호 원장님이 오히려 저보다 더 신중하셨습니다. 단순히 듣기 좋은 말이 아니라, 사람마다 모발은 한정되어 있으니 꼭 필요한 곳에 신중하게 심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신뢰가 갔습니다. 실제로 고려해야 할 부분들을 솔직하게 짚어주신 점도 인상 깊었고요.
직원분들 친절도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1인 병원은 체력적인 부분이 조금 걱정됐는데, 다나는 의료진끼리 협진으로 진행한다고 해서 그 부분도 안심이 됐습니다. 병원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기준에서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지 우선순위를 정해두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암흑기도 완전히 벗어났고 밀도도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모발이식을 고민 중인 분들께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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