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때문에 고민만 계속하면서 생각날때마다 들락날락하고..
드디어 오늘 수술했어요..
오늘 1시에 수술하고 5시쯤 끝난것 같구요..(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지금은 집에 와서 후기글 신나게 남기고 있어요.ㅎㅎ
저는 넓은이마는 아니고..
양쪽이 파인 엠자형 이마여서 모발이식 받았구요..^^
1500~2000모 사이로 심은것 같아요.
워낙 정면의 3자 이마가 맘에 들어서 그건 살리고 싶었거든요~
수술끝나고 오후엔 전혀 통증도 없고,
그냥 머리가 아주 두꺼운 돌덩이를 얹어 놓은것 같은 그런 무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서서히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통증이 무서워서(원래 겁이 많아서...) 진통제를 미리 먹어두긴 했는데..
아마 중간중간 계속 꺼내먹을것 같네요..ㅋ
아직 심한 통증은 없구요,
그냥 견딜만한 정도에요..
사실 이젠 젤 걱정되는게 수술결과가 제발 잘 나오길 바라는것 뿐이죠..
근데 쫌전에 모기가 이마위에 잠깐 앉는 바람에
저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이마를 빡! 때렸거든요..
순간 깜짝 놀랬어요.. 이식부위에 손댔을까봐..
암튼 당분간은 긴장하고 지내야겠어요..
참. 사진 중에 위에건 수술전 사진이구요,
아래 두개가 오늘 찍은 사진이에요..
나름 프라다폰이라 잘찍힐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나오네요..
좀더 자세한 사진이 궁금하시면 병원에서 찍은 사진으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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