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성형외과/1200모
30대 초반 남자 M자 헤어라인 모발이식 한지 반년 지났는데
다모님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하는 바람으로 후기 적어봤어요
제가 예전부터 헤어라인부터해서 M자 탈모끼가 조금씩 올라오긴 했는데
20대 후반 들어서면서 더 심해지는 게 몸소 와닿더라고요
포마드 스타일로 세팅하면 이마도 넓어보여서 부끄럽게시리 골치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약도 고민해보고 신중히 생각하다 빠르게 해결하고자 결국 모발이식 결정을 내렸었어요
수술은 작년 여름쯤 진행했고, 당일엔 솔직히 긴장 많이 했었는데
수면마취해서 그런지 정신도 없고 당일은 무난하게 넘어갔었어요
한가지 알고 계셔야 할 게 수술 직후 1~2주는 관리가 좀 귀찮긴 합니다
머리 감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딱지 떨어질 때까지 신경 많이 썼어요 ㅠ
+ 모발이식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1~3개월차가 멘탈 흔들리는 구간입니다...
이식모 거의 다 빠지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느낌을 많이 받으실거에요..
그렇게 몇달 지나다보면 다시 머리가 점차 눈에 띄게 채워진 게 한번에 스트레스 날아가는 기분이랄까
예전에는 이마가 훤해서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 종종 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얘기도 안듣고 오히려 주변 친구들이 엄청 물어보더라고요
아직 완전히 밀도감있게 빽빽한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M자 라인이 자연스럽게 내려오니까 스타일링 할 때 훨씬 편합니다
머리 올려도 부담 덜하고 너무 만족하고 있네요
통증이나 부작용은 개인차 있겠지만 저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한테 개인적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고민 길게 할수록 스트레스만 쌓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병원 선택이 제일 중요하고 상담 여러 군데 받아보는 건 꼭 추천드립니다
보통 결과는 1년까지 본다고 하니까 앞으로 더 좋아질 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