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재>
<현재>
<수술전>
<수술전>
모발이식 고민만 하며 후기 뒤적거리는 분들... 그냥 하루라도 빨리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꼭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10개월 전에는 여러분처럼 '이게 정말 될까' 의심하며 밤새 커뮤니티만 봤던 사람이거든요... 처음 다나성형외과를 찾았을 때가 생각납니다... 군대 시절부터 시작된 탈모 때문에 전역 후에도 늘 모자를 박제한 것처럼 쓰고 다녔고, 사람 만나는 것조차 꺼려졌던 그 시절요. M자 라인은 깊게 파여 있고 이마 폭은 유난히 넓어서 전체적인 인상이 위로 쏠려 보였던... 사진만 봐도 참 답답했던 그때의 제 모습이 이제는 가물가물할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었습니다... 이마가 드러날까 봐 커트 내내 온몸에 힘을 주고 긴장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디자이너분이 라인을 칭찬해 주니 기분이 묘하면서도 정말 좋았습니다. 1900모낭의 힘이 이런 거구나 싶고, 유중호 원장님 말씀대로 밀도 보강에 집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암흑기 동안 스트레스 안 받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질 때는 "이거 정말 다시 나는 거 맞나?" 싶어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워낙 사후관리를 잘해주셨고, "수술이 아주 잘 될 케이스"라던 원장님의 확신 어린 한마디를 믿고 긍정적으로 버텼습니다.
와이프는 지금 제 이마를 보면서 "20대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풍성해 보인다"며 본인이 더 좋아합니다...ㅋㅋ 예전에는 중년 배우들의 시원하고 빽빽한 헤어라인을 보며 부러워만 했는데, 이제는 저도 그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는 게 아직도 신기합니다
무료 리터치 서비스가 있다는 점이 심리적으로 큰 위안이 됐었는데 10개월 차인 지금 시점에서는 리터치가 전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밀도나 라인, 방향성 모든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단 1%도 없거든요. 여기서 더 욕심을 내면 오히려 과해질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모발이식을 망설였던 시간이 아깝네요 성격도 예전보다 훨씬 여유로워진 것 같고요... 멘탈 관리 측면에서도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엠자로 고민중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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