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면서 정보 얻어 가다가 드디어 저도 수술하고 후기라는 걸 써보네요.
M자 때문에 바람 부는 날마다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전공 공부량도 많고 취업 준비도 슬슬 생각해야 하는 2학년이라 더 늦기 전에 이번에 큰맘 먹고 수술 질렀습니다. ㅋㅋㅋ
원래 병원 여러 군데 발품 팔려고 했는데, 홍준현 원장님이 상담 때 진짜 디테일하게 봐주시는 거 보고 꽂혀서 바로 예약금 걸었습니다. 무조건 빽빽하게 심는 게 능사가 아니라, 제 얼굴형이나 나이에 맞게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현실적으로 설명해 주시는 게 맘에 들더라고요.
수술은 3200모로 들어갔고, 원장님이 조금 더 챙겨주셔서 +@ 로 넉넉하게 심어주셨습니다.
이게 수술 전 사진인데 보시다시피 파인 게 꽤 깊었죠 ㅠㅠ 모자 필수였습니다 진짜..
[여기에 수술 직후 또는 현재 사진 첨부]
그리고 이게 수술하고 찍은 최근 사진입니다! 라인 진짜 깔끔하게 잘 나오지 않았나요?
마취할 때 따끔한 거 빼고는 수술 중에 아픈 건 딱히 없었고, 간호사 쌤들이랑 원장님이 계속 상태 체크해 주셔서 맘 편하게 받았습니다. 중간에 살짝 졸기도 했네요 ㅋㅋㅋ
지금 붉은 기도 많이 가라앉고 생착도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제 슬슬 무시무시한 암흑기 진입할 타이밍이라 쪼끔 쫄리긴 하는데, 심어진 밀도 촘촘한 거 보니까 나중에 머리 다 자라면 어떨지 벌써 기대되네요. 확실히 수술하고 나니까 심리적으로 엄청 편안해집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과제하는 틈틈이 확인하고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들 득모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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