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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모바른의원] 여자 모발이식 2주차 후기

  •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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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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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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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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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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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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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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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12일차>


성기완 원장님/2800모/비절개 라인컷/비용 891만원

<상담 후기>
어릴 때부터 이마라인이 컴플렉스라 항상 앞머리를 내리고다니거나 잔머리펌을 하고 다녔는데 유지 비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화학 약품 사용이 잦은게 걱정되서 모발 이식을 결심하게 됐어요.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내서 1차 상담을 한 뒤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했는데 실장님께서 자세하게 상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른 곳들과 달리 당일 예약하도록 유도하지 않고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특히 살면서 수술실(?)에 누워본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되기도 했고 회복 및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컸었는데 신뢰도 있는 상담과 수술 후 만족감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에 상담 후 한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민 끝에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수술 당일>
오후 시술로 예약하고 30분~1시간 정도 일찍 방문했습니다. 붓기약, 염증약, 진통제 처방받고 수술 내용에 대한 복기, 사진 촬영, 수술 후 주의사항 설명 등을 먼저 진행했고 잠시 대기 후 바로 수술하러 들어갔어요. 비절개로 하기 때문에 머리를 먼저 밀었는데 바리깡을 머리에 대는 느낌부터가 굉장히 낯설었어요. 처음에 계속 엎드려있으니 이마가 좀 아팠는데 마취로 금방 잠들어서 괜찮았어요. 중간중간 머리 위치 바꿀 때 잠시 깼다가 바로 잠들고를 반복했던 것 같네요. 모낭 채취가 끝나고 모발이식 초반에도 계속 잠들어있다가 간호사 분들 사적인 대화소리에 깬 이후로 시끄러워서 다시 잠들지 못했는데 같은 자세로 계속 누워있으니 불편하고 수술이 잘 되고있는 건 맞을까 걱정하면서 그냥 버텼습니다. 회복실에서 부모님도 기다리고있었는데 수술 끝나고서 시술하는데 원래 이렇게 하는건지 물으시더라구요..ㅎ 저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기존에 예상했던 시간보다 한시간 반 가량 늦게 마무리되었고 마무리로 머리 감고 집에 갔습니다.

<수술 직후>
공복으로 거의 24시간 있기도 했고 마취약이 덜깨서 집가는 동안 계속 어지럽고 멀미할듯이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었어요. 밥을 먹으니까 오히려 더 속이 안좋아져서 오히려 밥 먹은걸 후회할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이식부위와 채취부위 통증보다 메스꺼움이 전 심했고 첫날에 2~30분 간격으로 식염수 스프레이를 이식부위에 뿌리라고해서 그것만 그냥 열심히 했습니다. 전 저녁 늦게 수술이 끝난지라 실질적으로 직접 식염수를 뿌린건 4~5회정도 됐던 것 같네요. 마취 기운으로 머리에 감각이 없어서 채취부위가 혹시나 자다가 짓눌릴까봐 챙겨주신 패드만 깔고 베개 없이 수건만 말아서 목 뒤에 끼우고 잤습니다.

<수술~1주차>
병원에서 챙겨준 패드는 3일동안만 쓰고 그 이후론 피가 묻어나오지 않아 다시 배게를 베고 자기 시작했고 머리 전체에 있던 얼얼한 느낌은 거의 사라졌어요. 채취부위도 눈에 띄게 많이 아물어서 크게 걱정은 없었는데 이식부위 중 왼쪽 안쪽이 피딱지 제거가 잘 안돼서 걱정이 됐어요. 처음엔 모낭염인 줄 알고 실장님께 연락했는데 바로 전화주셔서 머리를 좀 더 강하게 감아도 되니 피딱지 제거만 잘 해달라고 하셔서 안심이 됐습니다. 한 4일차부턴 각질이 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니 아무도 못알아봤어요.

<~2주차>
오늘부로 수술한지 2주가 딱 되는 날인데 현재는 피딱지도 많이 사라지고 각질도 많지 않아요. 무엇보다 머리가 좀 자라서인지 이식부위 머리 감는 것도 크게 불편함이 없고 후두부에 채취부위 흔적은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이라 머리도 자유롭게 묶고 바깥에 외출도 하게 됐습니다. 현재로썬 회복도, 이식부위 관리도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 경과를 제대로 보려면 1년은 있어야하고 후두부 머리가 기존 머리만큼 자라는데도 꽤 시간이 오래 걸릴거라 오히려 지금은 1년이라도 더 일찍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저처럼 헤어라인이 너무나도 고민이신 분들이 있다면 모발이식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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