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온 고민끝에 H&W에서 수술을 받기로 했거든요. 11월 30일로 잡았어요. 머리 상태가 정신 나간 상태라 앞으로 언젠가 또 한 번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예전에는 이마만 조금씩 넓어졌는데 올해는 정수리까지 갑자기 무지하게 빠졌고, 지금 사람들이 보면 이마 엠자를 중심으로 쑤욱 빠졌고, 꽤 빠졌다고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군데군데......
머리를 심고 와도 지금 있는 머리카락이 나중에 잘 버틸까 하는 의문이 들구요. 심은 머리가 아니라.
프로페시아를 먹고 있는데.......먹은 후에 몸이 피곤한 것은 사실이지요. 지금은 익숙해졌다고 해도.
과감하게 떠나자고 생각하면서, 여행이라도 제대로 하자는 생각을 동시에 했는데 혼자 멍하니 돌아다닐 수도 없는 거구......
혼자 가는 게 좀 익숙하지 않아 걱정이 되네요.
그럴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나중에 10년이 지나 지금 기존모가 탈락되면.......에궁,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그때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개발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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