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이곳에서 좋은 정보와 소식을 접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작년에 국내 유명병원에서 모발이식 1차 수술을 받았고,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대체로 만족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모자를 벗고 외출하는 것은 힘이듭니다. 제가 수술을 받을때인 작년 무렵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수술을 받고 후기를 올려주시는 분들은 대개 2,000~2,500 모 정도를 이식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3,400모 정도를 이식받았고 국내에서 비교적 많은 양을 수술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현재의 결과에 대해 실패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어찌했을까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차 시술을 해외쪽으로 관심있게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캐나다에서 수술을 받으신 회원님들께서 올려주시는 후기를 보면 딱지와 생착기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이식모를 인위적으로 제거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작년에 국내에서 수술을 받았을 때는, 저 역시 딱지가 생겼고 2주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이식모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도하신 박사님은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두라고 하셨습니다. 딱지의 경우에는 샴푸시 두피를 충분히 적시면서 불려두면 저절로 제거가 된다고 하셨고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이식모는 빠지는 과정없이 바로 생착이 된 것이므로 그대로 두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결과를 두고 보면 그대로 두어도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의학적으로 어느 것이 맞다는 결론이 나와 있는지요?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디 알려주십시오.
그럼 감기조심하시고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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