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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시죠?
안녕들하시죠?^^오랜만에 또 집에와서 컴터를 하네요..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이나 수술을 계기로
다른삶을 생각하시는분들에게 진심을 담아서 한 말씀을드리고자합니다.
물론 캐나다를 비방하거나.그런거 절대아닙니다.
24살..6월에 수술을 했으며..군에 있을떈 그래도 남자뿐이라
그려려니 했는데 밖에나오니 여자들이 너무많아서 도저히
신경쓰긴힘들어 고생했던점..또 군전역후 학교복학해서 힘들었던점..
다 생각나네요..25살현재...그닥 달라진점도 없고..모자를 찢어버리고
싶은마음도 똑같네요..취업후 가발을 생각하고 있지만..쉽지않은길일것이고..여자를 만나면서 설득할 일도 깜깜하네요..하지만 제가 수술후
조금은 ..그래도 아주 조금은..나아진점은있습니다..하지만..뭐 예전글들이
있으니..그건그렇다하구요..수술을 하시려는 분이나 생각하시는분들은..
마음을 비우세요..그리고 사이사이 심는기술..제가 보기엔 캐나다어디에도
세상어디에도 ..더군다나 심하지 않은 엠자분들..특히..만족못하구요..(참고로 여기 올리는 캐나다사진들중에 제가보기엔 사실적인 사진 몇장없으니..
믿지마시고 실제로 수술생각하시면 가서 직접 보고 확실히보시고하세요^^:)동반탈락 있을수밖에없어요..저랑 같이 갔던 형님 한분은 그래도 만족하시더군요..30대후반?이신데..마니 심했던지라..심은후 만족을 하신다고하셨습니다..그러니 제 또래분들이나 20대이신분들은..희망을 꺽는말 같지만..수술을
30대까지 미루셨다가 그떄해도 늦지않을것같네요..굳이한다면 말이죠..
저같은 경우를 되풀이 하시지는 마셨음하네요..돈은돈대로..마음의 상처..
자신감..흐ㅣ망..다꺽이지마시구요..아무튼..가발이라도 쓰거나 증모제를
쓰거나 해서..버텨볼려구요..그리고 가발써서 새로운 맘으로 자신감을
찾으렵니다..예전에 가발쓰고 여자들 만났을떈 (패션가발이였지만..)..잘생겼다는말 많ㅇ ㅣ 들었었는데..차라리 가발쓰고 그런말 듣고살지..이렇게
해뜨는날에 조마조마..누가 탈모라고 할까 조마조마..항상 요즘 모자쓰고
고개떨구고다니는 제가 힘듭니다..빨리취업해서 가발!!하렵니다..
이거쓰다보니 ....무슨내용인지..요점도없고..ㅋㅋ..
오랜만에 글은 한개 올려야할꺼같고..ㅠ.암튼 득모하세요..날씨
요즘 와방좋네요..^________________^짜증나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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