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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수술후 3개월...
정확히 수술후 3개월지나기 4일전입니다.
육안으로 보았을때는 홍조기가 많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사진으로 찍고보니 홍조기가 아직 남아있네요....
이식모의 상태는 현재 이식후 빠지지않고 살아서 자라난 애들은
사진에서 보이시는바와 같이 좀 길게 자랐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나오는 새싹들은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시겠지만,
이식 부분에 손가락을 대면 뽀송뽀송한 솜털들이 느껴져요...
그래서 인지 사진을 보면 정말 듬성듬성 나온것 처럼 보이네요..ㅡ.ㅡ;...
어머니께 이식모 부분 머리가 새로 나오나 봐달라고 했더니,
아주 촘촘히 나오지는 않지만 솜털들이 사이에서 많이 나오는것 같다고
합니다.
뒷머리는 지난주에 이발하면서 100% 티가 안납니다. 그전까지는 이발을
해도 층진것을 100% 가리기는 힘들더라구요..손으로 만지면 통증은
없는데, 이발할때 미용사가 뒷머리를 빗으로 빚을때는 이식모 채취했던
부분이 약간 시끈거렸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수술후 한달이 지난 이후부터 끊었습니다.(끊은지 2개월경과)
그 이후에 머리감을때 살펴보니 프로페시아 복용때보다 덜 빠지더군요
..ㅡ.ㅡ;..
이제 더 빠질 머리가 없는건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식 이전엔 머리와 회사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야근까지해서 항상 피곤한 상태에서 약을 복용해서 몸에 무리가 갔던게
아니었는지...의심이 가네요...
머리이식 이후엔 머리가 나겠지란 긍정적인 마인드와 회사에서도
'그래 너는 떠들어라 나는 내갈길 가겠다'란(?) 너무나도 소극적인
스트레스 회피방법으로 빠지던 머리가 덜 빠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술후 4개월 이상이 되야 어느정도 개선 증상이 나타난다는데...
느긋한 마음가지고 기다려 봐야겠네요...
참고로 머리 안감고 땀흘린상태서 찍은거라 좀 지저분하게 보입니다..(__;)
그리고 일이 바빠 자주 못들어와서 쪽지에 답이 없을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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