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쟁기념탑(년도를 보니 아마도 한국 전쟁?)
#2.Parliament Hill
#3.오타와강 1.
#4.오타와강 2.
6일째---수술 후 3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챙겨 먹고, 샤워를 한 다음(물론 머리는 조심해서 베이비 샴퓨를 컵으로만…) 머리에 오일을 발랐습니다… 어제 계획한 대로의 복장을 하고 11시가 되기 전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 정거장은 걸어서 1분, 그러나 south keys station(월마트가 있는 곳)에서 downtown으로 가는 97번 버스로 환승을 해야 합니다. 버스비는 2시간 동안 계속 갈아탈 수 있으며, 3CAD 입니다. 근데 처음 집에서 나와 144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40분이 지나도 버스가 안 오는 겁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일요일은 평일과 버스 시간이 다르며, 한시간에 한 대씩 배차되어 있더군요…여튼 south keys 역에서 97번 타고 Rideau Center 에 내려 제일 먼저 Parliament Hill을 향해 발길을 옮겼습니다. 정말 멋스러운 곳이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국회의사당 건물도 멋졌지만, 건물 뒷편에서 바라다 보이는 오타와 강의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더군요…경치에 한참을 넋을 잃고 있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걸어서 Byward market, Nepean point, 전쟁기념탑 등등을 보고, Rideau Center에서 쇼핑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3살박이 아들의 옷과 신발을 사면서, 또 지금도 걱정으로 날 기다리고 있을 와이프의 귀걸이와 스키 비니를 사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캐나다에 와서 한번 더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오타와는 나의 새로운 탄생지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6시가 다 되어서 다시 97번 버스를 타고 south keys 역에 내려 월마트를 들렀습니다. 비타민과 영양제 등을 사고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밤 1시경이 가까워 오자 srad 님이 도착하셔서, 같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또 그렇게 밤을 지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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