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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에 드디어 라할 갑니다.

  • 17년 전

  •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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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변 사람들 모르게 꼼꼼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막상 출국일이 닥쳐오니 빠진건 없는지..자꾸 체크하게 되네요..

2월 3일 출국합니다. 저는 Tokyo, Detroit를 거쳐 Ottawa로 갑니다. 아마 이렇게 가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거에요..ㅠㅠ;(한달 전에 예약해서 세금포함 왕복 103만원 짜리 표네요..;;) 모 아저씨 님 숙소에 머무를 예정이구요

학생이다보니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많이 걸렸는데 이번 아니면 기회가 없고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곳에서 받는 것이니 후회는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질렀습니다.. 지르고 나니 속은 후련하네요

저는 미국을 거쳐가는 거라서 전자여권(무비자 입국시 필수)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썬글라스 알도 도수 있는 놈으로 맞추고..

수술모 위에 쓸 벙거지를 샀는데 제가 머리가 좀 큰편이라.. 벙거지가 헐렁하지 않고 은근히 꽉끼는게 걱정이 됩니다. 현지에서 외출도 해야 되는데;

무엇보다도 혼자가는 거라서 정말 ㅎ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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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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