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에 캐나다에서 이식을 받은 사람인데요.
이식 후 풀리지 않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른바 딱지가 앉고 나서 두피 사이사이가 쩍쩍 갈라지는 일명
논두렁 현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현상은 각각의 딱지 중심으로 두피가 수축되면서 그
사이가 벌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딱지가 떨어진 이후에는 갈라짐이 사라져야 할 것 같은데, 저는 딱
지가 떨어진 곳들의 갈라짐이 그대로 입니다. 마치 처음부터 모낭이 심
기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상태로 그냥 가는 건가요? 머리 사이에 고속도로를 간직한 채로.?
두번째, 이식모낭수와 실제 머리 위에 심겨진 모습간에 시각적으로
차이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수리와 앞부분에 약 4100모가량 이식을 했는데요.
수술받을 때 머리 구멍내던 횟수도 그렇고, 실제 보기에도 심겨진 머리카
락이 4000개는 커녕 절반도 안 되어 안 보입니다.
단순 착시 현상인가요?
모낭하나에 모발이 2~3개인 경우는 있어도, 모발하나에 모낭이 2~3개인
경우는 없다고 봤을 때, 눈에 보이는 모발 수는 모낭 수보다 크면 컸지,
적을 수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수술시간만 놓고보면 1분당 12개정도 심은 셈이어서 맞는 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도 무슨 1제곱센티미터당 40개니 70개니 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제가 1제곱센티미터로 종이를 잘라서 이식 부분에 대 봤는데, 최대한 많이
잡아도 1제곱센티미터당 이식모발수가 20개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무언가 기준을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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