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ㅁㅅ에서 상담받고 16일에 수술하기로 예약했는데
의사분 말씀이 두상이 작아서 많이 채취하기가 어렵다고 하시네요.
좌우 폭과, 눈썹 근처부터 턱까지 CD로 가려지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맥시멈 1400모낭에 M자만 메꾸고 정수리쪽은 포기하는 쪽으로 결정이 된것 같은데..
사진을 찍어서 보니 정수리쪽이 너무 휑한게 더 걱정이 되네요.
이 정도 상태도 모발이식과 약물치료로 회복이 가능할지,
아니면 포기하고 가발을 쓰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31인데, 가발 쓰기는 너무 창피하구요. ㅜ.-
ㅁㅅ에서 M자 메꾸는 선에서 끝내고 정수리 부분은 약물로 치료하는게 나을지
채취 범위를 어떻게라도 늘려서 정수리에도 필요한 만큼(밀도를 조금 낮춰서라도) 이식을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해외로 가는게 나을지도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막상 사진을 찍어서 관찰하고 나니 참 허무하고 속상하네요.
조금이라도 일찍 알아서 치료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머리감고 난 직후에 찍은 사진이고 약 1주 반 정도 프로스카+미녹시딜+트리코민 복용/사용중입니다.
많은 조언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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