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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맥님!! 옐리즈 간호사 맞습니까?
제가 공개적으로 세브맥님께 질의드립니다.
세브맥님!! 옐리즈 간호사입니까? 아닙니까??
어제 제가 후기글 읽다가 깜짝놀래서 글을 하나 썼었습니다.
모발이식 게시판에 제 글 보시면 아실겁니다
세브맥님 병원은 간호사가 절개수술을 직접한다?
수술받으셨던 분이 직접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옐리즈가 직접 절개를 한게 맞답니다
처음엔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원래 간호사가 절개를 해도 되는거였던가??하고요
의료쪽 대학다니신다는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불법이라네요.
저도 살다살다 간호사가 메스든다는 이야기는 첨 들어봤습니당
저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터키에서조차 불법일겁니다. 터키가 그런 후진국은 아닐테니깐요.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하게 메스를 잡는 옐리즈나 그걸 옹호하는 세브맥님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이건 분명 마인드의 문제입니다.
이건 옐리즈가 간호사조차도 아니다라고 말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이런 마인드라면 옐리즈가 간호사라는것도 속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터키 법이 바뀌어 병원을 이사했다는 이야기도 거짓말 인것같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법이 병원을 이사가게 만들면 다른 병원들도 다 이사가야지 왜 옐리즈병원만 이사갑니까?
분명 거짓말에 핑계일겁니다.
왜 법 핑계댑니까? 그냥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 병원을 옮겼다고만 하면되지 ~~..
우리나라에서는 자격증없는 사람이 수술하는걸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야메~~라고 부릅니다.
야매가 아무리 수술 잘하면 뭐합니까? 야메 일뿐입니다.
전 무자격자가 메스든다는 얘기에 식껍햇습니다.
세브맥님은 이렇게 생각하시겠죠.
간호사가 절개하는게 좀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안하겟다. 걱정붙들여매시라
그럼 의대는 왜 가나요?
이번 어떻게 넘어가고 다음부터는 안하면 되겠지라고 생각을 하시겠죠.
평소라면 벌떼같이 무리지어 옹호하던분들이 한분도 보이지안더군요.
뭐라고하는지 보겠습니다.
당하고도 어차피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
한국 사람들은 정말 고쳐야합니다.
지금 이게 제가 사소한 말꼬리 잡아서 딴지거는걸까요?
전 정말 상식적인걸 물어보는겁니다.
그래서 여쭙겠습니다.
세브맥님!! 옐리즈가 간호사 맞나요? 아님 무자격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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