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혹시나 제 글을 기다리시는 분이 계실까봐서 어찌나 마음이 급하던지ㅎㅎㅎ
제가 요즘 들어 야근 때문에 예약일을 변경했었거든요.
(휴가 다녀와서 일이 두배.. 휴가 다녀와서는 회사 가기 너무 무섭네요..)
그래서 조금 늦어지게 되었네요.
ㄹㅇㅁㅇ를 다녀왔는데…
변경일 때문에 전화를 몇 번 했는데 받을 때마다 반말로 하시더라구요
그 부분이 조금 불쾌했어요. (날 언제 봤다고..) 조금 황당하고 어이없더라구요. 지난번 ㅎㅅㅈㅌㅌ과 같은 느낌이라 갈까말까 고민도 했었어요.
병원에 도착하니 데스크가 없이 책상만 덩그러니…
여기에 30대 중반 여성분이 있는데 친절하지만 말끝이 짧아 아무래도 전화받은 사람이 이분이 아닌가 의심도 해보고 피곤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상담 실장 언니도 수술과정 이야기 해주시는데 “보이지? 어때? 자자..밀도 좋지? 이거 호객당하는 느낌? 꼭 서해쪽으로 조개구이 먹으러 가면 아줌마 아저씨들이 호객하잖아요. “싸게 줄께 먹고가”라고 꼭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잘 알아보지 않고 가면 제대로 당할거 같다는 느낌이 팍팍!!!
그래도 열의를 다해 상담을 해주시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상담을 할 때도 인상도 좋으시고 제가 곱슬머리에 대해 언급하자 나중에 좋아진다라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아~그리고 원장님이 쌍꺼풀이랑 이마지방이식도 권해주셨어요~전 얼굴성형은 별로라 귀담아 듣지 않았구요~)
솔직히 처음 상담 받기 직전까지는 비추천인 병원이지만 원장님이랑 상담실장 언니의 열의 있고 적극적인 상담을 들어보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느낌은 있었습니다.
만족도 50%정도 (지극히 제느낌대로..기준을 잠은거라 참고만~)
비용도 다른 병원과 달리 개수에 상관없이 330-350만원대 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지난번 병원보다는 나은 병원이라 생각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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