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9살입니다. 이제 곧 30.....;;
탈모를 인지한건 22살 때였는데,
그 때부터 M자를 파고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정수리까지 쭈~ 욱 가더군요..-_-;
다들 해보셨겠지만..
체질을 바꾼다는 한약,
미녹시딜 5%..
천연재료로 만들었다는 샴푸..
식이요법(검정콩, 검은깨, 다시마환)..
프로페시아+비타민..
뭐 다 해봤습니다..ㅋ
결론은..현상 유지를 해주고 시간을 늦추긴 하지만..
더 나아지는건 별로 없는듯 했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탈모의 고통은 남들은 모른다는거..-_-;
처음에, 이스탄불과 앙카라 두 쪽을 다 견적을 받긴 했는데..
일정부분과 수술방식의 차이 등..여러가지 면을 고려해서..
결국 앙카라 쪽을 선택했는데..
수술 후에..저는 정말 잘 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050 모낭 했습니다.
견적은 4천 모낭 받고 왔는데..
조금 더 심었네요.
원래는 정수리까지 할려고 했는데..
머리가 가늘어지긴 했는데,
정수리 쪽은 아직 밀도는 괜찮아서..
약물로 치료하는게 나을거라고 하시네요..^^
참고로, 제 육촌형이 국내에서 했는데..
저는 정말 그 형을 보고선, 국내에서..
특히 절개로 수술하는것 못하겠더라구요..;;
비절개라, 출혈도 적고..흉터도 적고..
비용도 당장은 비싸보이지만,
국내에서 하는 모낭대비 비용을 따지면..
오히려 싸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정말 잘한 선택인거 같네요..ㅋㅋ
참, 직장인들 고민이시죠..?
저도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어렵게 2주간의 휴가를 얻어내서..
여기와서 이스탄불 3일 여행하고..
앙카라 넘어와서, 수술하고 쉬다가..
오늘 한국으로 돌아가 이번주까지 쉬고..
다음 주에 출근합니다..^^
저 말고, 다른분도 회사에 10일 정도 휴가 내고 오셨던데..
직장 문제 때문이라면..
말씀드려보세요..ㅋ
제 글 찾아보시면..
저도 직장문제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잘 해결됐습니다..
한번의 도전으로..
여러분들도 새로운 인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국가서, 6개월만 더 참으면..
진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볼려구요..ㅎ
나중에 3개월..6개월 될 때..
제 사진 또 올려드리겠습니다..^^
모자로부터,
흑채로부터,
가발로부터,
밝은 빛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합시다..^^/
참..여기서 맺은 인연들 한분 한분 너무 소중한 분이네요..^^
예탈왕형님..멋진 포스에..엄청난 음식솜씨..한국에서도 그리울거에요..ㅎ
소사이어티형님..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
해병대 출신 형님..멋진 모습 기대해보아요..ㅎ
그리고, 떡박사님(?)ㅋㅋ 좋은 이야기들 감사하고, 유쾌한 시간이었어요..ㅎ
마지막으로, 어제오신 광주 형님..3차라고 하시던데..
진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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