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겨울에 m자 수술을 했고, 이 수술이 잘 되지 않아
2015년에 병원에서 2차 수술을 했습니다.
근데 이 수술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2016년 겨울에 다시 3차수술을 했습니다.
3차수술 끝나고 원장님이 재수술은 모발이 늦게 올라올 수 있다고 기다려 보자고 하셔서 약 20개월정도 기다린게
현재사진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모든 수술 같은병원에서 진행했습니다.(이 병원은 원장님1명임)
탈모때문에 수술한게 아니라 이마가 넓어서 m자 수술한건데 ..하..
병원에서도 처음에 모발상태 좋아서 금방 졸업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게다가 원장님한테 대다모회원이라고 말씀도 드리고 했더니, 원장님도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정말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객관적인 평가 부탁드립니다.
- 초진진료시 방문경로에 대다모 회원임을 밝히는것은 병원과의 관계에서 약자인 내가 보호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