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신 수술 결과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후기 올려봅니다.
처음 해외수술 결심하고 터키쪽을 열심히 알아보며 갈려고 했으나 몇몇 선배들의 직신 후기를 보며
밀도에 반해서 중국으로 굳혔죠.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1년이 지난 후기들이 없었기 때문이죠.
솔직히 불안하긴 했지만 M자 탈모라 밀도만 보고 무작정 갔습니다. 수술 당일 마취 할때 한번 후회 했습니다.
전 무지 아팠거든요.. 두피가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ㅠㅠ 두번째는 이식모 심는데 1시간정도 남겨놓고
마취가 슬슬 풀려서 그런지 참 아프더라고요.. 다 되어간다는 말만 듣고 바보 처럼 이 악물고 고통을 즐겼(?)
습니다. 수술시간은 대략 10 ~ 11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수술 중간중간 화장실을 갔었는데..
갈때마다 이런생각을 했었죠.. 아 내가 무슨 전생에 죄를 지여서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건가.. 라고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지만 너무 길어질꺼 같아 생략하며 지금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수술을 4월 말쯤에 했으니 이제 대략 3개월 하고 보름 정도 된것 같습니다.
한달쯤 지나서 이식모 탈락 및 동반탈락 으로 스트레스 엄청 쌓였습니다. 당연히 탈락 할껄 알고는 있었으나
막상 암흑기 되니 미치겠더라고요.. 매일 거울보며 "나긴 나는걸까?" 라는 의심을 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딱 3개월이 지나서 거울을 보는데 이식모들이 폭발적으로 올라오는겁니다. 전혀 머리카락이
없던 M자 부분에 빼곡하게 이식모들이 올라오는 기쁨이란.. 이루 말할수 없죠 ㅎㅎ
이제 곧 4개월차 접어드니 그때쯤에 포토 후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수술하기전엔 후기 하나하나가
정말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고 힘이 되어서 저도 수술후 후기 많이 올릴려고 했으나.. 막상 하고나니
귀차니즘땜에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ㅎㅎ) 수술전후 사진 보실려면 제 아이디 클릭하셔서 전체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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